https://unpa.moneple.com/womanperfume/3880180
자율 포장대에서 산 물건들 정리하고 있었어요
잠시후 어떤 여자분도 물건 정리하려고 오셨어요
저랑 거리가 한 2~3미터정도?
그런데 순간 너무너무 지독한 향수냄새가 미친듯이 코를 찌르고 들어오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토나올뻔 했어요 ㅠㅠ
향이라도 좋으면 그나마 덜 역하고 혹여 지독하게 많이 뿌렸다쳐도 어찌어찌
숨 참으면서 견디겠는데 이전 완전 길거리 싸구려의 찐한 향수냄새라
우와 ~~진짜 살다살다 그렇게 힘든 경우는 없었던거같아요
그 정도면 본인도 괴로울텐데 말이죠
솔직히 아무리 향 좋은 향수라고 해도 적당히 은은하게 풍겨야
더 매력있고 옆사람도 고통스럽지 않은데 그래서 다시 한번 느꼈어요
향수는 정말 너무 지독하게 많이 뿌리는거 아니라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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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방
신고글 엊그제 대형마트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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