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3기로 활동하고있는 "예진하게" 입니다✨
저는 늘 독특하고 남들이 하지 않지 않고, 주류보다는 비주류의 제품이나 향을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분위기를 내서 남들이 저를 향으로 기억했던 향수인 ⚫딥디크 "오르페옹" 오 드 퍼퓸 ⚫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용량 & 가격
75ml / 269,000원
🖤향기노트
☑️ 탑노트- 주니퍼 페리
☑️ 미들노트- 자스민
☑️ 베이스노트- 시더, 파우더리 노트, 통카빈
🖤발향 정도 & 잔향감 & 지속성
매우 강함!
사실 향은 남보다 제가 느끼는게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오프레옹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걸 적어볼게요😀
제가 뿌리면서 느꼈던 오르페옹 향수는
🔜 처음에는 시크한 남자의 스킨 향에서 시작해서
🔜 중간은 파우더리한 느낌과 시더의 향이 믹스되서
🔜마지막에 파우더리하고 따뜻한 향으로 마무리되요〰️
오르페옹은 ❌성별, 나이대❌를 가리지 않는다고 느껴진게, 저희 아빠가 사용해도 정말 분위기 있고 중년의 클래식함을 굉장히 잘 나타내줘서 그렇게 생각했어요!
답답하고 파우더리한 것과 약간의 중성적인 향을 좋아하지 않으면 이 제품은 선호하지 않을 수 있지만, 저는 ✔중성적이고 파우더리한 향✔을 정말 좋아해서 극호였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사용한 날은 겨울, 롱코트, 블랙, 시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과 자주 매치했는데 그때마다 어떤 향수를 사용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발향과 지속력이 정말 좋아서 아침에 한번만 뿌려도 저녁에 씻어도 다음날 아침까지 향이 은은하게 퍼지더라고요! 저는 여러번 향수를 뿌리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지 지속력면에서도 매우 만족했어요!!!
약간 향수 뭐쓰냐고 물어보면 정말 기분 좋으면서 저의 민낯?을 보여준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해요! 저의 세세한 곳까지 보여주느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그래서 향수 뭐썼냐고 물어보면 괜히 더 기뻐요🫶🏻
제가 느끼기에 향수는 하루의 기분과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좋은 "수단" 같다고 느껴요! 저는 기분이 좋지 않은 날 저에게 딱 맞는 향수를 쓰면 왠지모르게 저에게 선물을 준 것 같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제 리뷰 참고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템 찾아서 꼭 행복한 기분을 만끽해보셨으면 좋겠어요💕
P.S. 여러분 향수는 꼭 "면세점"에서 구매하세요! 인터넷은 믿기 어렵고 백화점은 비싸니까, 해외여행 나가실 때 하나씩은 구매하면 좋을 거에요:)
작성자 예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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