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ஐ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3기 뮤{snowymew}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헤어 퍼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이레도 -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헤어 퍼퓸 75mL [정가: ₩95,000]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가 이름이 길어서 그런지 보통 '로노맨'이라고 많이 부르더라고요~!
❤️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의 뜻은 무인지대에 핀 장미라는 의미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들에게 군인들이 붙인 애칭이라고 합니다.
이타심과 헌신에 대한 찬사를 담은 향기로 터키쉬 로즈페탈 & 핑크페퍼콘의 부드러우면서
스파클링한 느낌으로 시작하여 가장 시크한 장미 향을 구현한다고 설명하네요.
❤️ 바이레도의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향은 2015 F/W 출시되었어요!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향이라서
9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향 노트:
TOP: 자몽, 터키쉬 로즈페탈
HEART: 라즈베리 블라썸, 로즈 앱솔루트
BASE: 파피루스, 화이트 앰버
❤️2023년 12월에 구매한 제품인데
사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헤어 퍼퓸 향:
✽ 싱그러운 생화 느낌이 아닌 무게감이 느껴지는 서늘한 장미 향.
잔향이 성숙하고 고급진 느낌으로 다가오는 편인데
올드하게 느껴지는 향은 X
✽ 너무 달달하지도 않고 인공적인 화장품 향도 아닌 장미꽃 잎에서 날 법한 향.
제 느낌으로 풀어서 표현하자면
꽃집에서 장미에 물 주고 난 뒤 은은하게 퍼지는 풀 냄새와 같이 맡으면
이런 향이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처음에는 향이 강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모발에 뿌리고 나면
머리카락이 휘날릴 때마다 은은하게 나는 확실한 장미 향이 굉장히 매력적.
✽ 불호 의견으로는 잔향이 약간 꼬릿한 냄새가 난다는 평.
❤️ 사용 후기:
✿ 중성적인 향으로 남녀 모두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오 드 퍼퓸(eau de parfum)이랑 비교했을 때 향이 거의 동일하게 느껴졌어요.
✿ 향이 강하지 않지만 오 드 뚜왈렛(eau de toilette)보다 지속력이 좋은 느낌이에요.
✿ 분사력이 좋은 편이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뿌리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 가능한 컴팩트한 사이즈라 사용하기 편리해요.
❤️ 양도 꽤 많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한 번에 두세 번 정도 뿌렸을 때
약 350~400회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 사계절 중 잘 어울릴 것 같은 계절은:
봄/ 여름 / 가을 / 겨울
사계절 다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
여름&겨울에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જ⁀➴
향수를 사용하기에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면
헤어 퍼퓸으로 입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중성적인 장미향으로 성숙하고 고급진 분위기를 풍기고 싶다면
바이레도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헤어 퍼퓸으로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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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인스타그램에도 꾸준히 뷰티 콘텐츠 업로드하고 있으니
많이 놀러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