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3기 서포터즈 지이입니다 🫢
코로나 때 품절대란으로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제품 !
재입고 알림 뜨자마자 5분 이내로 결제해야
가질 수 있었던 제품 !
그 향수는 바로 ~ 딥디크의 쁠레르드 뽀 입니다!
용량은 75ml , 가격은 279,000원입니다
딥디크는 면세점이나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할인 할 때 구매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정가에 구매하기에는 조금 부담 되는 가격이라 ,,
저는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19만원에 구매했습니다 ◡̈
살냄새 하면 떠오르는 향수하면
플레르드 뽀가 생각 날 정도로
제가 너무 갖고 싶던 향수였는데요!
사실 처음에 시향하고 내 취향 아닌 거 같아 ..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남은 잔향이 너무 매력적이라
구매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은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향 해보시고 최저가 파는 곳에서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가품도 있다고 하니까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향수도 화장대에 놓고 쓰기 때문에
외관이 굉장히 중요한데
플레르드 뽀는 외관도 블랙과 화이트라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이였어요!
메인노트로는 머스크, 아이리스, 암 브레트 시드로
구성 되어 있고
머스크와 오리엔탈(스파이시) 비중이 높았어요 !
돌발적 향기는 핑크 페퍼콘!
*히든노트란, 딥티크 향수 속에 숨겨진 뜻밖의 원료,
돌발적 향기(olfactory accident)입니다.
숨겨져 있는 향의 디테일이 메인 원료의 향기에 색다른 개성을
더해주고, 딥티크 향수만의 예술적 특성을 부여 합니다.
첫 향은 스파이시한 향이 훅 올라와서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았어요!
저도 처음에는 머스크 향이 많이 날 줄 알았는데
핑크 페퍼콘의 향이 강해서 그런지
머스크 느낌은 강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는 잔향을 위해서라면 ,,
이 정도는 감수 할 수 있기 때문에 샀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스파이시 향이 약해지면서
머스크의 향이 올라옵니다 !
머스크의 잔향과 피부가 맞닿아서 나는 냄새를
살냄새라고 표현 한 거 같아요 ~
플레르드 뽀는 발향도 강하고 잔향도 강하기 때문에
구매 전에 시향이 꼭 필요한 향수 인 거 같아요!
분사력도 아주 좋습니다 ✌🏻
플레르드 뽀는 사계절 내내 뿌려도 좋지만
저는 코트 입는 늦가을 ~ 겨울에 뿌려주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잔향이 옷에 스며들면서 나는
플레르드뽀 향이 넘 좋아서 계속 맡게 돼요 🫢
제가 쓰는 방법은
옷 다 입고 한번만 칙 ~ 뿌려 주는 걸 좋아합니다
여러 번 뿌리면 향이 너무 강해져서 ,,
페퍼 향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두 번째 팁은 다음 날 입을 옷에
한번 칙 뿌려 주는 것입니다!
전 코트나 목도리에 한번 칙 ~ 뿌려요!
그러면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포근한 느낌 🫢
겨울에 필수인 향수랍니다 💗
제가 잘 쓰는 향수를 소개 해드렸는데
플레르드 뽀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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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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