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에르메스 오드 메르베이 블루 EDT 향수 100ml

원래향수를 잘쓰는 편은 아닌데 

한번 꽃히면 또 그것만 사서 

쓰기도 하는 편이에요!

에르메스 오드 메르베이 블루는 

케이스가 이뻐서 먼저 관심이 간 제품인데요~ 큰용량인 100ml로 사서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고있어요~!

가격이 착하진 않지만 

케이스도 블루투명으로 깔끔하고 

기울어진 모양도 예뻐요~!

에르메스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Christine Nagel)은 

2017년 오 드 메르베이 블루(Eau des Merveilles Bleue)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향수병은 푸른산호같은 빛깔로 

바다의 마법과 하늘의 푸른색을 결합하여 

메르베이(Merveilles) 별자리를 

표현한 향수라고 해요.

세르즈 만소(Serge Mansau)가 

디자인한, 별들이 가득한 돋보기를 닮은 보틀이 블루톤의 빛으로 반짝여서 예쁩니다~!

조합
1. 밝은 주니퍼 베리, 따뜻한 패출리, 짭짤한 조약돌이 어우러진 우디향

2.미네랄 노트의 오 드 뚜왈렛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향은 프래쉬하면서 

순수한 상쾌함께 함께 

묵직한 우디향도 있어서 

사계절 다 사용하는 향수에요. 

특히 겨울철 답답한 실내공기에 뿌려주면 

프레쉬해져서 좋아해요~! 

또 잔향이 오래남고 겨울철 찬바람에도 

지속력이 좋아요


향조: 산뜻하고 섬세한
주재료: 주니퍼베리, 패출리, 미네랄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