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여성 남성 할것없이
향수 하나쯤은 다들 갖고 계시죠?
저또한 꾸미기 좋아하는 여성인지라
향수덕후 만큼은 아니더라도
계절별,의상 스타일별,화장스타일별,
기분상태 별로 사용하는 향수가
한두가지씩 있는데요.
오늘은 이제 시작된 겨울에 사용하면
좋은 향수를 추천 하고자 합니다.
.
.
"엘롭 드롭 오드코롱
50ML"
향수 컬러부터 은은한 청색이라
마치 차가운 나라 엘사 공주가
사용할법한 느낌도 나는데요.
우연히 광고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
이벤트가로 1만원대라는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해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아무리 리뷰가 좋아도
처음 구매할땐 1개정도만 구매해서
만족 된다면 여러개 사는 편이거든요.
이 향수또한 만족하면 사려고 1개만
샀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또 구매
하려고 보니 그새 가격이 올랐네요..ㅠ
아직은 많이 남아서 다쓰면 구매해볼가
해요.
자~은은한 청색의 컬러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나만 그래요?ㅎㅎ)
색깔만 봐도 차갑고도 시원하게
느껴져서 사실 여름 데일리 향수로도
잘 사용 했어요.
용기는 길지도,뚱뚱하지도 않은
한손에 촥 감기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잡기 편하고 특히 뚜껑 정수리에
엘롭 이니셜이 새겨져 있어
자칫 밋밋하게 보여질수 있는 뚜껑까지
이니셜 하나로 고급지게 표현 한것
같아요.
(사진:네이버구매탭)
향수에 대해 표현을 하자면
새벽에 핀 촉촉한 생화의 향이라고
하는데 어쩜 이리도 절묘하게 표현을
했는지..향수를 뿌리고 단어를
생각 해보니 진짜 그렇게도 느껴지더
라구요.예전에 여름에 여행간 곳이
산근처 였는데 새벽에 일찍 눈떠서
산책하러 나가니 꽃들과 풀잎들이
이슬을 머금고 있어서 향을 맡아보니
엄청 진한 꽃내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마치 그때의 그 향이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사진:네이버구매탭)
🌱탑노트: 물에젖은 풀에서 맡을 수
있는 신선함과 풋풋한 내음으로
청량하고 시원한 공기의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미들노트:프리지아,뮤게,로,
메그놀리아의 화사한 생동감과
화이트 플로럴의 향조가 깨끗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 합니다.
🍃베이스 노트: 시크하면서도
섹슈얼한 분위기의 머스커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잔향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향 자체가 많이 쎄지 않아서
남여 공동 향수로 사용하기 좋은것
같아요.실제로 저는 제신랑이랑
같이 사용합니다.^^
또한 몸에서 나느 향도 중요하지만
머릿결에서 나는 향도 중요하기
때문에 헤어퍼퓸으로도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향수가 비싸서 부담이 되어
구매도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엘롭 폰드 오드코롱 향수로
잔향미 나타내는 향기로운 여성이
되어 보시는건 어때요?🤗
이상 저의 겨울 최애향수를
소개 했습니다.
작성자 툐리부인
신고글 엘롭 폰드 오드코롱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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