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향수는 액체 향수가 아닌 고체 향수에요.
일명 승무원 고체 향수 마티베르 입니다.
핸드크림 겸 고체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언니들의 테스트에 넘어가 구입을 했어요^^
그때는 몰랐죠.
이제품이 이렇게 핫하고 저의 애정템이 될줄은요^^
얼마전에는 배우 정혜성씨 왓츠 인 마이 백에서도 소개되었더라구요.
보면서 맞아! 맞아! 얼마나 반갑던지~~ 요.
제가 향수를 좋아하지만 자극에 엄청 민감해요.
액체 향수는 피부 안구 자극, 알러지 유발, 비염도 더 심해지는것 같아 고체 향수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마티베르 솔리드 퍼퓸은 알코올 제로의 크림 타입으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향료가 농축된 크림 타입으로, 30ml라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구요.
소량으로도 풍부한 향기에 지속력도 12시간 이상 입니다.
거기에 핸드 크림 겸용이라는 따로 안챙겨도 된다지요^^
겨울에는 왜 이렇게 챙길 것들이 많은지 한결 수월해요.
향은 포근하고 달콤한 플로럴 향이에요.
4중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서 수분이 꽉 찬 실키하고 산뜻한 텍스쳐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전 아침에 적당량을 손목, 쇄골, 맥박이 뛰는 곳과 머리카락 끝부분에 발라요.
특히 머리카락에 터치 해주면 바람 불때마다 기분 좋고 향도 더 오래가는거 같아요.
좋은 향기는 무의식에 각인된다 하잖아요.
올 가을 전 마티베르와 함께 입니다
작성자 seo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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