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아담스 향수는 프랑스의 유명한 향 디자이너인 크리스 아담스와 함께 개발하는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명가의 향수인데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향원료 공급업체인 Givaudan(스위스), Firmenich(스위스), V. Mane Fils(프랑스), Symrise(독일)로부터 향원액/향료를 구매하여 뛰어난 프리미엄 향수를 생산한답니다.
‘사랑을 부르는 향기’ Queenly
후루티/훌로랄/무스크 계열의 여성용 향수
처음 뿌리면 응? 알콜향이 훅 끼치는 것 같은데 그 향이 날아가고 난 후엔
꽃향과 과일향, 무스크/샌달우드향이 남아서~~
은은한 잔향이 감돌아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탑노트 : 그레이프후룻, 그린애플, 블랙커런트, 파인애플, 피치, 플럼, 라즈베리
미들노트 : 로즈, 쟈스민, 바이올렛, 은방울꽃
베이스노트 : 앰버, 샌달우드, 화이트무스크
여성용 향수 답게 은은한 인디핑크의 향수병이 참 사랑스러운데요.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고 한번 뿌렸을 때의 양도 적당해서 저는 양쪽 손목에 한번 정도씩 뿌린 후 목 뒤는 콕 해주고 만답니다.
달콤한 느낌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꽃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별로 없을거 같아요~~
저는 강한 향을 싫어해서 뿌리고 바로 보다 조금 향이 날아간 뒤가 더 기분이 좋답니다.
가을이라 웬지 옷도 두꺼워지기 시작하고 지나칠 때 은은한 향 나면 기분이 좋잖아요~
저도 남에게 좋은 향을 남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올 가을엔 자주 뿌리고 다녀보려구요...
퀸리는~ 가격도 합리적인 가성비템이랍니다.
향수 시작해 보려는 분들게 추천드려요~
작성자 프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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