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파우치 첫 활동 게시글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고 생각하니
살짝 설레는 마음까지 드네요.
제가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향수를 소개합니다.
물론 버전이 살짝 달라지긴 했어요.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고 담백해요.
욕심을 버리고 내용물에 충실한 느낌? ㅎㅎ
[더바디샵 오드퍼퓸 화이트머스크 비건]
THE BODY SHOP EAU DE PARFUM WHITE MUSK
SINCE 1981 VEGAN
더바디샵 향수를 쓰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목욕탕에서 좋은 향기가 나길래 두리번거렸더니
더바디샵 제품 바디로션을 쓰는거에요.
그 향을 잊을 수 없어 바로 인터넷 쇼핑을 이용해
구매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게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그렇다면 향수는? 당연히 좋겠지?
호기심이 생겨서 냉큼 구매했죠.
결과는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향이더라구요.
헤어제품도 머스크향을 참 좋아하거든요.
글 솜씨가 별로여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막막한데
향수 뿌릴 때 조심스럽지 않고, 시원하게 스프레이 합니다.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은은한 향이 저에게는 너무 좋게 느껴져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향이 느껴지기는 할까 늘 궁금하긴 해요. 그만큼 은은~~~
VEGAN이라고 쓰여 있죠.
찾아보니 영국 비건 협회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하네요.
동물성 성분이나 동물에서 유래한 성분을 쓰지 않는대요.
그래서 더욱 믿음이 가는...
작성자 csssing1318
신고글 오랜 친구 [더바디샵 오드퍼퓸 화이트머스크 비건] 향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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