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활동 중인
달됴니 입니다 !
오늘은 색조템 중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템
거의 가죽 같은 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하나
립 메이크업 제품에서 두개
총 세가지 보여드릴텐데
수부지, 겨울쿨톤, 겨쿨다크, 겨쿨딥
여기에 해당 사항 있다면 제 추천템이 도움이 될지도 !
_
첫번째 베이스 템.
저는 계절 타는 수부지.
환절기에는 속건조 엄청난 수부지 인데
여름이 되면 유분을 뿜어내는 수부지로
세안하고 나면 땅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번들거림을 자랑하죠.
그렇다고 속은 애매~~하게 건조함.
그럴 때
외출 시간은 길고
베이스는 공들여야하고
예쁜 피부표현이 되었으면 할 때
자주 손이 가는 제품.
지베르니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샵 필수 파데라고도 잘 알려진
지베르니 밀착 파운데이션.
리뉴얼 전부터 저는 정착러였는데
이게 사용 하는 중에는 너무 만족스럽고
여기서 더 좋은거 없나 싶어서 유목하면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파데.
게다가 다른 제품이랑 믹싱해도 예쁘게 발려서
어두운 파운데이션이 있다면
지베르니 파운데이션을 밝은 걸 사용해서
믹스하면
밝고 밀착력있고 피부 표현 예쁘게 가능.
어느 정도 커버력도 있어서
컨실러를 엄청 꼼꼼히 해야하는 메이크업 아니면
데일리로 컨실러 굳이 안해도 예쁨.
[개인차 있음.]
저는 17호 포슬린 컬러를 사용했는데
색감이 밝은 편이라서
단독으로 사용 할 땐 대부분 겨울철...
햇빛그으름이 돌아왔을 때
여름에는 제가 자주 사용하는 쿠션 전에 깔아주거나.
한 톤 어둡고 매트한 베이스와 믹싱해서 사용해요.
바를 때도
무작정 펴바르는게 아니라
똥손이지만 도구욕심은 있는 편
그래서 스파츌라 여러개 있는데
저는 이게 손에 익어서 너무 편합니다.
어파웃톤 스파츌라.
납닥하게 생겨서
단지형에서 퍼내기도 좋고
날카로운 면이 없어서
피부에 쓸거나 찍어도
마찰, 상처나지 않은
안전한 스파출라.
파운데이션 사용 전에 크림도
스파츌라로 펼쳐서 사용 할 때도 있어요.
손으로 사용해서 문지르면 열감이 오를 때
도구를 사용해서 펼쳐주고
가볍게 두들겨 주면
열감도 덜 오르고 굿.
[귀찮을 떈 저도 패스.]
보시면
어느 단면이든 다 날카롭지 않게
둥글게 마무리 되어서
파운데이션 펼칠 때도 날카롭지 않게 쥬앙아ㅏㅂ 펼치기 딱.
가끔 날카로운 제품으로
피부가 아플 때 있는데
어바웃톤은 둥글기도 하고
약간 도톰한 편.
_
여기 까지가
제가 진짜 자주 사용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팁.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으로 두가지 중에
한 가지 보여드렸는데요.
아무래도
건성분들도 추천하기 좋은 파데로 가지고 오려다보니
이게 더 나을 것 같았어요.
평소에 촉촉한 파데지만 커버력이 아쉽거나
여름철이라서 조금 세미매트 제형이 필요하다 싶은 건성분들은
지베르니가 괜찮으실지도 !
수부지에게는 기본템이지만
건성에게는 무조건 믹스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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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 겨울 쿨 다크
거기에
수부지라서 광택립 자주 못 쓴다.
그래서 국내템은 아니지만
무조건 기본템으로 추천하는 립 두가지
국내에서 못 구해서
해외에서 데려 온
레트로 매트 리퀴드 립 컬러
106 하이드라마
국내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해외 나간 면세 찬스로 데려 온
파우더 키스 리퀴드 립 컬러
983
버닝러브
처음에는 리퀴드 틴트 같다가
확실한 매트로 변하는 하이드라마
블러 틴트 같은 폭닥한 듯 미끄덩한 틴트 같은데
뽀송 립처럼 마무리 되는 버닝 러브
겨울 딥, 다크에게 베스트라는 말에
전부터 사말 고민 했다가
친구꺼 사용해보고 데일리로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요.
땅콩형 어플리게이터.
위에는 동그랗게 팁이 있고
중간은 움푹 들어가고
끝은 다시 나온
땅콩형.
적당하게 덜어내고
입술에 문지르면
입술 라인에 안착해서 바르기 정말 편한데요.
정교하게 바르기도 나쁘지 않음.
저에게는 핑크컬러가 돋보이는 버건디 처럼 올라오는데요.
이게 남들에게는 진짜 어두운데
저는 밝게 연출되어서
포인트 보다는 그냥 데일리립 컬러임.
맥 파우더 리퀴드는
처음에는 폭닥한 듯 폭신한 틴트 같은데
미끄덩하게 잘 미끌려서 발색이 되어서
한 번에 많은 양으로 바르는 건 비추.
게다가 색상이 국내 틴트들 보다 선명하고 확실해서
입술이 얇다면 많은 양 올리는거 조심해야해요.
구하고 싶어서 눈물 날 뻔 했던
레트로 매트 리퀴드
그것도 하이드라마.
왜째서 국내에서 못 구하나요.
파우더와는 다르게
뾰족한 모양으로
정교하게 립라인 딸 때도 딱 좋구여.
매트 립이다보니
입술 모양에 따라서 한 번에 샥 바르기도 좋아요.
옆면도 그렇게 두툼한 편은 아니라서
처음에 꺼낼 때 양 살짝만 덜어내도
많이 묻어나오지 않아요.
컬러 놀라지마시라.
검붉은 플럼빛 맞습니다.
이게 더 픽싱 되면 매트립 그 자체가 되는데
그 땐 더 어두워지거든요.
근데 이게 저는 베스트립.
같은 겨쿨이지만
딥인 친구는 엄두도 못 내겠다 하는데
제가 바른거 보면 또 사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핑크빛이 보이는 플럼 컬러라서
적당히 그라데이션하면 예쁘겠다 싶었는데
이건 그라데이션 보다 풀립이 제일 예뻐요.
그리고
자칫 잘못 바르면 입술에 얼룩지게 마름 주의.
소개 해드렸던 두가지 컬러
폰으로 찍어서 색감이 평소보다 잘 안 잡혔는데
버닝 러브가 이것보다 조금 더 핑크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두가지 따로 발색하다가 같이 보여드렸는데
분위기가 정말 다르죠.
하이드라마는 진짜 짙고 고독하고 고혹적인 느낌.
버닝러브는 관능적 섹시하고 화려한 느낌.
제가 맥 제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착색
정말 어지간 하면 본연의 컬러와 비슷하게 착색이 되는 것도
너무 맘에 들어요.
_
여기까지
제가 겨쿨다크로서 추천하는 립까지.
아마도
겨쿨고인물이라면 이 제품들 다 있으실지도.
하지만
없으시다면
데리고 있는 것도 좋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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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개글은 어떤걸 들고 올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에게 또 혹할만한 제품을 데려와보도록 할게요 !
작성자 dal_dyony_
신고글 👍🏻 나 수부지, 겨울쿨톤인데 기본템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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