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없이 갑자기 외박 ?! 이럴 땐 이젠 다이소로 가시죠 !

 

 

안녕하세요 :)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 달됴니 입니다 !

 

오늘은

 

얼마 전 제 경험에서 나온 메이크업 템 추천을 해볼까해요 ?

 

저번 달 갑자기 한 3일씩 집에 못 들어온 적이 있어요.

갑자기 외박이 결정되고 나니 제일 먼저 걱정 되는게 화장품이었던 나란 코덕.

 

그래서 다음 날 메이크업 템을 고르러 근처에 있는

올영 ? 아니죠.

 

다이소로 갔습니다.

 

아니..

며칠만 간단히 사용 할 건데 또 똑같은거 올영에서 산다 ?

너무 돈이 아까운거에여.

 

그래서 간단히 사용해보고

맘에 들면 정착해보지 싶어서 샀다가

정말 맘에 들어버린

다이소 메이크업템 추천.

 

레츠기릿 !

 

 

 

 

 

사실 저는 ...

 

다이소 뷰티템이 기존에도 많았어요.....

 

 

그것도 아주많이.

 

 

대신

제 퍼스널에 맞추거나 자주 사용 할 것만 같은 것들 위주로 모아놓았어요.

 

퍼스널에 맞춰서 출시 된 입큰 무조건 있구요.

 

 

퍼스널도 약간 맞춰지면서

아이메이크업 덕후다 보니 없을 수 없는 트윙클 팝.

 

게다가 클리오 계열사라서 놓을 수 없음.

 

 

 

얼마 전 다이소에 방문했다가 드디어 입점된 어퓨 !

 

어퓨 나만 없었어 ㅠㅠㅠ

 

 

 

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태그.

 

사실 출시 때 부터 하나하나 모았는데

제가 거주하는 곳은 뷰티템 재고가 잘 들어오지 않아서 다른 곳 까지가서 드래곤볼 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다양하게 모은 다이소 뷰티템.

 

아직 더 찾는 제품들도 있는데,

 

얼마 전 강제로 외박하게 된 날 사용해보고

만족헀던 다이소템들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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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외박은 했지만 메이크업은 절대 포기 못 해 !

 

집에 있는 제품들과 중복되서 결국 두개씩 쟁여진

슬픈 엔딩이지만

 

이 조합은 정말 제가 다시 한 번

밖에서 강제로 못 들어오게 된다면 구매할 조합 !

 

 

첫번째 아이브로우

 

 

아이브로우 컬러가 다양하지만 저는 01 다크브라운 홋수를 사용해요.

톤다운 헤어라서 제일 자연스러움.

사실 제가 원하는 정도의 어두움이 아니라 아수움 ㅠ

 

 

그런데 왜 라이트브라운이 있냐구요 ?

 

이건 음영용.

섀도우로 아쉬운 음영을 넣어주는 용으로도 딱이에요 !

 

 

 

첫번째 소개해드리는 다크브라운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제가 쓰는 중 입니다.

 

아주 잘 쓰쥬 !

 

라이ㅡ트 브라운은 새로 데려왔습니다.

 

살짝 아수운 내구도 떄문에 잘 부러지는데 이건 오자마자 열어보니 부러진 애들 데려옴 ㅜㅜㅜ

 

위쪽에 눈썹을 그린게 다크브라운

아랫쪽 뾰족과 납작 면을 표현한게 라이트 브라운

 

브라운이 강한 브로우들.

라이트 브라운은 조금 노란기가 강해요.

 

 

눈썹을 그려줬으면 모나리자들은 고개를 들어

브로우카라를 하십시오.

 

투쿨에서 정말 꼼꼼하게 브로우카라까지 출시해줌.

 

이건 사실 추천템에 넣을까 고민했는데

다이소에서 맘에 든 브로우 카라가 없어서 이걸로 추천.

 

 

튜브 형태로 생겼고

미니미니해서 파우치에 공간차지는 없어요.

 

 

미니미니 사이즈라서 어플리게이터 솔도 미니미니함.

 

속터지는 거 못 참는 급한 성격은 조금 작아요...

 

 

왜 추천을 할까 고민했냐면.

 

다크브라운인데 색감이 애매함.

 

 

그래서 이건 정착용이라긴 그렇지만

깔맞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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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이크업 하면 꼭 해야하는

 

아이라인 !

 

 

 

근데 아이라인도 태그네 ?

 

이정도면 저 태그 추천하는거 아닌가 ....

 

 

 

세가지 컬러 중에

 

겨쿨이면 블랙라이너죠.

 

이건 그냥 블랙이 아닌

애쉬블랙이라

 

조금 더 데일리스러운 메이크업 가능.

 

 

색감이 아주 블랙은 아니고 그레이 브라운 느낌이라서 애쉬블랙.

다이소 섀도우 제품들 색감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라인이 너무 진하면 동동 뜨는데

 

아이라인도 애쉬블랙이라서

딱 적당하게 메이크업이 가능 했습니다.

 

개다가 얇아서 불안하긴 했지만

이 매끈한 발림성 !

 

그리고 더 놀라웠던건요 !

 

 

 

위에 사진과 다른 점을 찾아보시오.

 

이건 아이라인 그리고 문질 문질 해본 사진인데요.

살짝 흐려지긴 했지만

번지거나 뭉치지 않았어요 !

 

이게 이 저렴한 금액에서 가능한건지 !

 

 

아주 매끄러워서 아이 메이크업하는데

자극도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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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달덩이분들 계세요.

아니아니 이목구비 뚜렷하신 분들 말고

 

저처럼 동글동글하신 분들 !?

 

쉐딩합시다 !

 

 

 

두가지 홋수로 출시 된 태그 쉐딩.

 

네 또 태그입니다.

두가지 컬러 다 구매했는데

웜톤 컬러가 많이 노랗다는 말을 듣고

 

저는 쿨톤만 사용 했어요.

 

 

 

저렴한 금액에 두가지 컬러 구성임.

그것도 두가지 컬러가 더 연하고 짙고

 

더 회끼가 살아있어서 쿨톤에게 적당 !

 

 

 

살짝 아쉬운건

가루날림 빡셈.

 

그래서 브러쉬가 태그꺼랑 사용하면 호로롤로 합니다.

 

 

그리고 쿨 컬러이긴 한데

아주아주 애매하게 또렷한 음영은 만들기어려워서 콧대용으로만 춫

 

그래도 안 할 순 없어서

다이소템이면 이정도로 만족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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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섀도우 추천

 

 

 

 

스아실.

 

이거 제품제공을 받은 건데

다이소에서 저에게 맞는 톤이 이거밖에 없어서 이걸로 한 우물 파는 중.

 

트윙클팝 더 짙은 컬러 플리즈.

 

 

그리고 까마귀라서 글리터 욕심 심한데

이 펜슬로 끝냈습니다.

 

 

펜슬로 스윽 지나가면 눈밑 애교살이라는게 생성 됩니다.

 

 

트윙클팝은 전에 제가 리뷰를 올린 적 있어서

제 홈에서 리뷰 확인 부탁드릴게요 !

 

길어 질 것 같음.

 

 

 

체뤼체뤼한 틴트 원하신가요 ?

 

그렇담 트윙클팝 하세요.

이 금액에 컬러감 확실하고 글로우 확실한 틴트.

 

트윙클팝이 해냅니다.

쿨 체리 컬러라서

쿨톤 여쿨 / 겨쿨 브라이트 허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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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했던

 

베이스메이크업

다른 쿠션이 있긴했는데

제가 외출 할 때 수정용으로 가져가서

 

처음 베이스는 두터웠음 싶었어요.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보이길래 데려온 벨벳 쿠션.

 

 

 

수정용  쿠션으로 덧바르면 되지만

소장 욕심으로 구매한 것도 맞아요 !

 

근데 만족스러움.

 

 

퍼프도 몰랑몰랑하니 안에 파데랑도 궁합이 좋았어요 !

 

위쪽이 뾰족한 포인트도 있어서 커버하기에도 딱 좋음.

 

 

여러분 쿠션 보세요.

투쿨이 쿠션 출시하면서 얼마나 섬세한지

 

쿠션 뒷 쪽 뚜껑을 보면

양조절 또는 퍼프에 골고루 퍼치기 좋게

이런 세심한 배려까지.

 

약간 쿠션으로 누르면 많은 양이 나오긴한데

여기서 양조절 하고가라는 센스.

 

 

 

손으로 꾹 찔러서 나온 양으로 주름 사이에 펴발라보았는데

이정도면 나쁘진 않지만

 

퍼프로 두들기면요.

 

 

 

리얼 벨벳쿠션.

블러리한 표현 가능 !

 

이게 어떻게 저려미 쿠션이에요.

 

 

 

 

 

 

 

 

 

 

 

 

커버력이요?

 

완벽 커버는 좀 어렵죠.

그래서 조금 전 아이라인 테스트한거 위에

쿠션을 두들겨보았는데

 

이정도로 흐려진다 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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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리얼하고 주접 없는 소개글이라서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울 순 있는데

 

저는 다이소에서 이정도 ?

너무 만족스러워요.

 

여기서 같이 쓰면 더 좋은 제품들도 있는데

저번 급작스러운 외박에서

 

이 제품들로 살아남아서

썡얼을 지킬 수 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더 애정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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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다이소 제품도 궁금하심

알려주세요 !

 

제가 또 사심 덜어내서 소개해드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