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스토니 립키스틱

아테스토니 립키스틱  823.그레이스 캐롯

립스틱의 고발색력, 립밤의 보습력과 틴트의 지속력 장점을 동시에 갖춘 립키스틱 올인원 제품이고 지금은 단종이네요
워터프루프 효과에 34시간 색상 지속력이라고 하는데 정말 착색 어마어마하고 지속력이 오래가요 그래서 오히려 지울 때 한참 걸리는 게 단점이네요
틴트+리퀴드+립스틱이라 많이 매트하지 않고 촉촉하게 잘 발리고 금방 말라서 잘 묻어나지 않아요
오렌지빛이라고 하는데 바르면 맑은 레드 느낌이 나서 화사해 보이고 쿨톤에게도 괜찮게 받네요
립스틱처럼 보이지만 케이스만 그렇고 브러시로 바르는 틴트 느낌이에요 다만 브러시가 약한 건지 제가 불량을 받은 건지 몇 번 사용하지 않았을 때 부러져서 얇고 긴 브러시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