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루즈 볼립떼 샤인 립스틱(no.50 푸시아 스틸레토)

 

 

입생로랑 립스틱을 너무 좋아해서

코로나 전에 여행 자주 다닐 때는 면세점에서

하나 하나 사 모으곤 했어요.

 

그렇게 모인 YSL 루즈볼립떼샤인 

 

 

 

 

패키지가 진짜 존예보쓰예요....너무 영롱하고 이뻐!!

블링블링 광나는 골드 원통형 케이스에

가운데로 YSL 로고가 각인처럼 예쁘게 둘러져있어요.

그리고 그 안쪽으로 립컬러가 뿅!!

 

 

 

 

왼쪽부터 순서대로 33. 43. 46. 50호

이렇게 네가지 색상을 사용해봤었는데

4가지 다 진짜 너~~~~무 이.뻐.요!!!!!!!

 

 

이번 리뷰에는 겨울쿨톤에 찰떡처럼 너무 잘어울리는

no.50 푸시아 스틸레토 색상을 리뷰해볼게요!

 

 

 

 

제가 이걸 샀을 때

갈색염색모에서 블랙으로 염색하면서

뭔가 겨쿨메컵에 꽂혔을 때거든요!!ㅋㅋㅋ

 

그래서 겨쿨메컵 찾다가

어떤 여자 연예인이 핑크톤의 메이크업 한 거 보고

완전 너무 이뻐서 반해버렸어요. 찾아보니 립컬러가

바로 요거길래 당장 질러버린 제품이예요!!^^

 

 

 

 

우선 진짜 부드럽게 완전 버터처럼 쓰-윽 발리는 제형이고

바르면 이름처럼 샤.이.니.해요!

색은 정말 예쁜 핫핑크

(살짝 톤 안맞으면 '달려라하니' 그 아줌마같긴하니 주의...ㅋㅋㅋ)

 

 

색이 정말 겨울쿨톤인 분들한테 잘 어울리는데

단점이라면 지속력은 기대하지 마셔야해요..

컵에도 그대로 찍혀나가고,

밥먹으면 남아있는게 거의 없어요...ㅠㅠ

 

그래도 케이스가 너무나도 이쁘니

꺼내서 쓱쓱 바르면 되니 괜찮아요^^

 

 

 

 

 

검은머리

하얀피부

그리고 핫 핑크 립

 

정말 예쁠 것 같지 않나요?

겨울쿨톤분들,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