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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세상에 빛을 볼때는 이 세상에서 나가서 인간의 눈썹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거라!!
하는 임명을 받고 이 험난한 세상에 뛰어 들었겠지요??
근데 저는 흰색은 눈썹용, 파란색은 발가락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해요 ㅋㅋㅋㅋㅋㅋ
몸에 털이 많지는 않는데요 왜 한번 눈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보이는거 있잖아요
작년 여름에 샌들을 신고 화이트 패디를 했을때 였어요.
어? 이거 모야?? 서... 설마.... 엄지발가락에 아자씨 털??
흰색 패디여서 그런지 눈에 엄청 띄더라구요 ㅋㅋ
엄청 길게 막 자라있지는 않았지만 단 하나도 남겨두고 싶지 않은 맘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여름이 되어 샌들을 신게 되면 엄지발가락에 털을 제모합니다.
여잔데... 엄지발가락... 제모... 안하게 태어날 순 없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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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춘이530707
신고글 여름 제모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눈썹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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