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추천한
플랑플랑 미라클 헤어트리트먼트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춘기 딸이 매번 머릿결이 많이 상해있어서
트리트먼트를 써야하는 상황인데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머리 빗어줄때마다 아프다고해서
노워시 헤어스프레이를 사줬는데
스프레이 형식이라서 바르는것보다
뿌려서다른곳에 날라가는게 더 많더라구요.
진짜 트리트먼트를 사야겠구나 하던차에
미용실에서 강추 한다고 꼭 써보라고 한 노워시트리트먼트제품
플랑플랑 미라클 헤어 트리트먼트에요.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강력 추천해주셨네요.
하얀패키지가
제가 좋아하는 튜브형태에요!!
끝까지 다쓸수 있는 형태~
씻어내지 않는 트리트먼트라고 하는것도 맘에드네요 ㅎㅎ
누적판매 110만개면
믿고 써도 될듯하네요 ㅎㅎ
판매량만큼 정직한건 없으니까요~!!
정확한 명칭은
플랑플랑 미라클 오버나이트 크림
현재 네이버기준 가격은 19800원
일반 트리트먼트에 비해 비싼편이기는 해요 ㅎㅎ
당신이 꿈꾸던 모발의 소원을 들어 주는 소원크림 이라고 하네요 ㅎㅎ
단백질 공급으로 단단하고 탄력있는 모발로 만들어 주어
하루 종일 부드럽고 매끄러운 모발로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사용방법은
취침전 샴푸를 하고 타올드라이를 한 후에
젖은 모발에 적당량을 손에 덜어 모발 전체에 도포하여
드라이기로 건조합니다.
취침전뿐아니라 손상된머리에 평상시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취침전에 바르고 자는 헤어팩 형태라는것~
예전에 써본 샴푸형태의 트리트먼트들도
각각 제형이 많이 달랐는데요
플랑플랑 미라클 헤어 트리트먼트는
세로로 세우면 천천히 떨어지는
부드러운 형태에요
항상
머리묶을때 꼬인 머리카락때문에
아파하는 아이 머리에 도포
아이 머리가 긴편이라
듬뿍도포후 전체적으로 발라주었어요
저렇게 보여도 바르고나면
뭉치거나 하지않고 아주 부드럽게 펴발라지고
드라이기후에는 그냥 미용실 다녀온듯
아주 부드러운 모발이 되어있답니다.
제가 테스트 해본건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아이머리카락을 손가락을 넣어 쓸어봤는데
쑥~ 나왔어요 ㅎㅎ
아이도 아파하지않고
이건 미라클이다!!
항상 머리끝에 발랐다가 닦아내는 트리트먼트를
아이한테 어떻게 해줘야 하나 걱정했는데
완전 짱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제일 손상이 심한 머리카락 끝부분에 바르고 잤는데
다음날 확~ 느꼈답니다
부들부들 짱짱!!
향도은은하면서 좋아서 아이가
먼저찾는 트리트먼트네요ㅎㅎ
저는 완전완전 재구매 확정입니다!!
저같은 귀차니즘 분들에게 특화된 트리트먼트이지 않나
싶어요 ㅎㅎ
작성자 꼬마딱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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