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헤어 케어

요즘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쓰고 있어요.  스캘프 샴푸는 자연에서 찾은 5가지 그린 에센스가 지친 두피와 모발에 청량한 에너지를 충전해 휴식을 선사해준다고 하네요. 요게 입구가 좀 특이해요. 펌프 타입이 아니고 튜브타입? 캡은 스크류 방식으로 돌려서 열어야 하구요. 주입구가 아래로 향해 있는게 특징이에요. 민트향이 나고 거품도 잘 나는 편인데 향 때문인지 개운함은 있는데 일반적으로 샴푸 하고 나서 뽀드득한 느낌이 없고 약간 윤기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따로 트리트먼트를 하지는 않아요.

그런 부분에서 약간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