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달됴니 입니다.
요즘 들어서 날씨 때문 인건지, 제 컨디션이 문제인건지
얼마 전처럼 피부 케어를 똑같이 해도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고
피부 상태도 만족스럽지가 않아서
너무 많은 스킨케어가 문제인가 싶어서 스킨케어 단계를 조금 줄여서 컨트롤 하고 있어요.
일교차도 크고 활동량이 늘어서 그런지 무거운 스킨케어가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
오늘의 주제.
2024 5월 요즘 자주 사용하는 스킨케어 템
스킨케어 루틴 소개하기 !
크게 토너, 세럼, 크림 이 세가지와
스페셜 케어 추천 이렇게 소개해드리려해요.
바로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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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피부타입은 수부지, 티존은 유분이 과도한데 볼쪽은 유수분 밸런스가 조절하기 참 어려워요.
게다가 더운 날에는 유분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땀도 있는 편이라서 더운 날씨에는 가볍게 수분 제품으로 레이어링 하는 편인데요.
요즘은 일교차가 커서 딱 중간으로 조절 중.
주로 선호하는 성분은 히알루론산 / 시카 / 가끔 레티놀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레티놀 제품 정말 좋아하시만 요즘 덜어내는 중이라 고기능 제품도 덜어내는 중.
첫번째로 스킨케어 첫단계 전에 사용하는
#페이스타월
소개해드리려해요.
제가 사용하는 #페이스타월 은 #크리스마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보통 세안하시고 수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저도 몇년 전까지는 그랬는데
얼굴에 알레르기가 올라오고 나서, 코로나 시기에 피부가 민감해지면서 더더욱 저 혼자 사용하는 수건이지만 얼굴을 닦는게 조금 꺼려졌어요.
그러다보니 전에 사용했던 #페이스타월 이 더 생각나서
못 끊고 있어요 !
세안하고 나오면 바로 이걸로 얼굴 토닥 토닥 닦아주기.
가끔 찜찜한 헤어라인 부분은 클렌징 워터로 헤어라인을 한 번 더 닦아줘요.
구매 할 수 있는 곳은
크리스마 공홈과 올리브영 !
저는 #올리브영 에서 #올리브영데이 나 #올영세일 에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편 !
전에 #크리스마 공홈에서 엄청 큰 할인을 해서 반년 정도 사용할 양을 구매했는데 제가 리뷰 촬영 할 땐 더 자주 사용하다보니
#올리브영 에서 자주 더 사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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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 하고 나면 세안 후 빠른 수분 공급과 피부결 케어를 위한
#수분토너
제가 사용하던 토너는 여러가지가 많아요.
하지만 딱 고정된 제품 한가지와 피부 컨디션 또는 계절에 따라 추가하고 교체하고 하는
고정 된 제품은 #더랩바이블랑두 의 #올리고히알루론산토너
아마 제가 드럭스토어 근무 전부터 사용해서 사용한 병들이 다 보여있다면 볼링을 몇 번 쳤을 정도로 엄청 많이 사용했는데
항상 대용량 사이즈로 구매해서 넉넉하게 레이어링 해주었어요.
히알루로산 토너로 산뜻하게 물토너 제형이라
계절 상관없이 세안 직 후에 바로 사용했던 토너.
컨디션에 따라 레이어링을 해주거나 0번째 토너로 사용해서 다음 토너 제품을 사용 할 때 부스팅용으로 자주 사용했어요.
여름에는 거의 이 토너 2번 레이어링이 대부분.
가끔 메이크업 전에 토너패드 사용하고 이 토너를 사용 할 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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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토너 제품은 #메이크프렘 의 #인테카토너
제가 좋아하는 성분 중에 시카 제품으로 소개해드릴 토너.
#메이크프렘인테카 제품은 #외부자극 에 민감해진 피부에 더 최상이고
피부의 민감이 심할 때 진정용으로 바로 생각나는 토너 제품.
이 토너도 물토너 제형이라서 산뜻하고 민감 할 때 꾸덕한 제형은 오히려 더 독이라서
빠르게 수분 충전, 진정이 필요하다 ! 하면 바로 이 토너를 사용해요.
올해 봄에는 꽃가루도 어마어마했고 제가 컨디션 조절 실패로
몸이 피곤해지다보니 피부에서도 문제가 일어났는데
그 때 마다 진정이 필요하면 이 토너를 사용해서 아마 지금 이렇게 지낼 수 있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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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토너 제품은 #마몽드 #레티놀토너
레티놀 토너 제품은 처음 들어 보신 분도 효과가 있나 싶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솔직히 토너 하나만 써서 피부가 완벽하게 좋아지진 않지만
2023년에서 2024년 넘어오는 겨울에는 이 토너가 제 피부를 잘 잡아주지 않았나 싶어요.
이 토너 레시피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한 민감하는 피부라서 레티놀 제품을 사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사용하면 민감도 걱정이 줄고 더 효과적일까 싶었는데
레티놀 + 히알루론산 이렇게 사용하면 좋다는 정보를 들었어요.
제가 처음에 소개해드린 #더랩바이블랑두 토너와 #마몽드레티놀토너 를 2:1 비율로 사용하다가 익숙해진 뒤로 1:1 비율로 사용하고
한 겨울에는 토너패드를 잠깐 올렸다가 레티놀 토너 그 자체로 얼굴에 흡수 시켜 주었어요.
따로 패치테스트는 거치지 않았고
적응기간을 두어서 그런지 민감해지거나 얼굴에 자극이 있지 않았는데요.
이 토너를 사용하고 좋았던거는 겨울의 건조함이 덜 했다는 것과
나이트타임에 주로 사용하다보니 자고 일어났을 때 속이 메마르던 건조함이 줄었다는 점.
그 외에는 피부결이 한 겨울에 관리를 대충한 것 치고 매끄러울 수 있었다는 것.
그래서 이렇게 세가지 토너를 아직도 피부 컨디션 또는 제 귀찮음에 따라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더랩바이블랑두토너
#메이크프렘토너
#마몽드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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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토너 사용 편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세럼과 크림은 나눠서 업로드 할게요 !
바로 이어서 와주실꺼죠 ?!
작성자 dal_dyony_
신고글 수부지인데 스킨케어 이렇게 합니다 _ 토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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