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밀크터치 글로시 젤리오 립틴트

전 나이가 들면 들수록 피부뿐만 아니라
입술도 건조해지며 바짝바짝 말라요ㅜ.ㅜ
그래서 이왕이면 컬러 볼륨 살려주는 촉촉한
틴트를 립밤 대신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탱글탱글틴트로 유명한
밀크터치 글로시 젤리오 립틴트를 쓰는데요
원래 밀크터치는 셀럽 홍영기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기몰이하면서 국내 올리브영은 물론이고,
일본과 중국, 대만, 호주, 캄보디아 등에도
진출하며 K-뷰티를 선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홍영기 밀크터치하면
커버쿠션부터 떠올리겠지만, 틴트도 인기 많다죠
예전엔 터치마이립과 착붙 립펜슬도 화제였지만,
특히 글로시 젤리오 립틴트는 워터틴트의 발색과
글로스의 촉촉한 제형을 더해 컬러볼륨을 살려줘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젤리광택 느낄 수 있어요!

피치베어, 베리베어, 피그베어, 체리베어의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된 젤리오 틴트랍니다^^
전 기본적으로 코럴 컬러를 좋아라 하다보니
살구코랄의 피치베어, 핑크코랄의 베리베어
이렇게 두 가지 탱글탱글틴트 데려왔어요~
여리여리한 느낌 가득 자아내는 젤리틴트라서,
한 번만 발색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더해주니 학생틴트로도 괜찮을 텐데요!!
덧바르면 덧바를수록 보다 진하게 발색되면서
틴팅효과 제대로 기대되는 탱글탱글틴트인 만큼
유리알처럼 맑은 젤리광택 정말 맘에 쏙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