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벨벳 립 추천

저는 원래 립은 그냥 선물받은거를 주로 사용했어요 보통 평일도 주말도 화장을 안하는 편이라서 립은 그냥 빨간색이면 된다는 그런 생각이였어요 불과 6개월 전만해도 그랬답니다

근데 서울사는 동생이라 방콕여행가서 동생이 제얼굴을 보고 화장을 해주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화장이라 설레기도해서 그래 그럼 해봐라고 했는데

립하나로 사람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동생이 저한테 메이크업을 해준 립을 한국오자마자 주문했답니다.. 그이후 부터는 주구장창 이거를 바르고있어요 한가지만 바를때도 있고 레이어드해서 바르는 날두 있구요~~ 

립색상이 달라지니 제 하루의 기분도 상큼해지더라구요 벨벳립 좋아하시는분들 어뮤즈 브랜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