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자연스러운 혈색을 유지해주는 여름 립제품

여름 립 메이크업으로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를 추천할게요.

자연스럽고 인위적이지 않은 발색력을 가지고 있고 체리 오일이 들어있어서 보습감도 있어 매트하지 않게 촉촉하게 입술을 표현해줘서 좋아요.

제형은 일반 고체 타입 립밤처럼 적당히 딱딱하게 모양이 잡혀 있는데 피부에 닿으면 따뜻한 온도 때문에 사르르 녹아서 발색이 되는 타입이에요.

디올 립글로우는 컬러 립밤이긴 하지만 싹 지워줘도 아주 미세한 색감이 남아있어 맨입술이 돼도 아파 보이는 느낌이 많이 나지 않아서 좋아요.

입술이 메마른 날에도 발라주면 보습을 충전해 주어 각질을 부각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잠잠하게 잠재워줘서 마음에 들어요.

한 번 발랐을 때는 촉촉해지고, 두세 번 정도 더 발라주면 색상이 예쁘게 나와요.저는 쨍한 컬러보다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좋아해서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요. 

지속력도 좋아서 처음 화장할때 바르고 나가면 수정 화장 하기 전까지 입술에 자연스럽게 립컬러가 남아있어 혈색 좋은 예쁜 입술색을 유지할수 있어 여름에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보습력도 뛰어나고 컬러도 예쁘게 표현해 주고 자연스러운 발색력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있는 디올 립 글로우를 여름 립 메이크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