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내돈내산 후회템 페리페라 틴트

페리페라 잉크 마뜨 블러 틴트가 세일을 하길래 색상별로 여러개 쟁여서 구매를 했었어요

사진은 03호 입덕위기입니다

가격이 말도안되게 저렴했고 페리페라는 뭐 워낙 유명하니 걱정없이 상세페이지에서 색상을 보고 구매했었죠

근데 틴트제형이 저와 너무나 맞지않아서 개봉후 한번씩만 사용해보고 사용하지못하고있어요ㅠㅠㅠ

바른뒤 음료를 마시면 그대로 묻어나고 휴지로 입주변을 한번만 스치더라도 색이 거으리 다 지워지더라고요

저는 물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니정도 착색이되는 틴트를 주로사용하는데 이 틴트는 정말 입술위에만 놀려져있다가 그대로 지워지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여러개를 샀어서 나머지는 아예개봉도 하지못하고 버리지도못하고 그냥 가지고만 있어요ㅠㅠ

다음부터는 새로운종류의 립을 살떄는 무조건 매장에서 테스트 후 구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