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화청입니다 !!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숨겨온... 여쿨 꿀템들을 가져왔어요.
(사실 하나는 계속 잘 쓰고 있다고 예전부터 어필했답니다!)
요 제품들과 함께라면 메이크업 숙련도와 퀄이 훨씬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
과연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먼저,
'에이치 듀이 틴트' 02 러블리 입니다 !
이 제품은 사실 '베이스립' 제품이에요.
완전 여어어언한 핑크랍니다.
네? 어느정도냐구요?
이만큼요...
그래서 저는 사실 살 떄 제가 입술색이 없는 편이기도 하고, 여쿨라이트라서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어요.
ㅎㅎㅎ... 그건 안됩니다.
정말요.
딱 입술 톤정리를 해주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다음에 발라주는 색조 제품이 고르게 발색되게 해준답니다.
(평소보다 색도 선명하구요)
그래서, 왜 화면 상의 색과 내가 바른 색이 달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화면 상의 예쁜 색... 여러분들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그렇게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웨이크메이크의 '듀이 젤 글레이즈 스틱 12 플레어 듀'랍니다.
이 제품은 정말 디올 립글로우 저렴이라 할 수 있을만큼 촉촉해요.
그 어떤 립이든 완벽 탕후루 립을 만들 수 있는 광....
저의 손금 가득 손바닥도 탕후루로 만들어버리는 기적...!
대신 이 제품은 색상은 거의 없어요.
와아안전 연한 핑크....? 라고 하기도 애매해요.
그래서 매트제품이나 애매한 글로우제품들의 색을 죽이지 않으면서 글로우를 만들 수 있답니다 !
또, 살짝 입술 선을 넘겨서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되면서 오버립이 된다는 사실...!
가을에는 매트립이.. 대세라지만...
저처럶 글로우 립 포기할 수 없는 분 + 오버립 하고싶으신 분들
이거 제발 품어주세요 진짜
제가 작년 11월부터 사용해오고 있는데 이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음요 !!!!
이제 마지막입니다...
요건 제가 얼마전 발견한 꿀템인
퓌의 '듀얼 애교살 풀-필러' 02 디어포지 에요!
사실 이 제품은 올영에선 리뷰가 999+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한 제품인데,
생각 외로 퓌가 '푸딩팟', '에그핏쿠션', '아이팔레트'가 유명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다들 잘 모르시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생일선물로... 센스있게 받았답니다~
이 제품은 한쪽은 슬림 컨실러, 한쪽은 팁글리터로 이루어져 있어요.
슬림 컨실러는 애교살 밝혀주기 최고!
아니 어떻게 딱 제 애교살과 크기가 맞더라구요.
색상도 21호 쿨톤인 제가 화사하게 뿅 애교살 올려주기 좋답니다.
또, 삼각존을 깨끗하게 해주기도 좋다는 사실...!
(완전 꿀컨실러잖아...?)
글리터 부분은 돌려서 열어주셔야해요(제가 잡아떼다가 큰일날뻔했어요)
뚜껑에 글리터가 있어 닫고 열 때마다 글리터가 팁에 묻어나오는 형식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떨 땐 글리터가 적고, 어떨 땐 많으냐? 그것도 아니에요!!!!!
진짜 늘 고르게 딱 바르기 좋은 양만 나오더라구요.
팁의 크기도 애교살에 올려주기 좋은 크기에요.
핑크, 퍼플, 화이트 펄이 예쁘게 들어가있는 벚꽃색에 가까운 글리터로,
핑크나 연보라 메이크업을 해줄 때 꼭 사용해줘야합니다...
글리터가 좀 과하지 않을까싶다구요?
발색샷보니까 과해보이실 수 있지만,
이게 애교살에 올라가면 진짜 그 순간 사연있는 사람이 됩니다.
울먹울먹한 느낌과 중안부 짧아지는 그 효과가 가득...
쿨톤이세요? 그럼 일단 디어포지 담아주세요.
진짜루요
오늘은 제 화장에서 뺄 수 없는 증말 제가 꼭꼭 숨겨온(?) 제품들만 소개해드렸는데요 !
어떠신가요, 제 꿀템들 여러분들은 다 알고 계셨을지...!!!
화장을 한끗 더 성장시키고 싶다, 혹은 글로우 좋아하신다, 혹은 나는 쿨톤이다
꼬오오옥 요 제품들 기억해주세요...♥
저는 그러면 다음에 더 알찬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다들 좋은 주말 보내셔요~
작성자 화청
신고글 여쿨들 모여 ! 숨은 여쿨 꿀템들만 모아왔다구 ~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