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토 블러피니쉬 #704 루이자 메이 올콧 섀도우

사실 이걸 보면 이게 무슨 여쿨라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전 눈도 핑크 볼도 핑크 입도 핑크를 안 좋아하고, 원래 핑크를 그렇게 안 좋아해서 입술을 핑크로 하면 눈은 베이지끼 돌게 눌러주거든요. 핑크핑크한거 안 좋아하시는 분이고 그렇게 진하게 화장 안 하시는분이면 추천해요.

모두 펄 없는 매트한거구요 손가락으로 문질러도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에요

 

사실 제 카메라가 구려서 색감 이게 아닌데요 ㅠㅠ

 

 

무광케이스고 지문 많이 남아요 

 

 

 

색감 이거 아님 ㅠㅠㅠㅠㅠ

색이 순서대로 

 

meg(메그) / jo (조) / beth (베스)

amy(에이미) / margaret(마가렛) / louisa(루이자) 인데요

 

메그로 눈가 살살 쓸어주는데 베이스보다 약간 파우더리한 느낌으로 쓸어줘요 눈가 유분 정리용으로요

그 다음에 조나 베스를 베이스로 이용하구요

루이자는 아이라인이랑 삼각존쪽에 음영 (전 아이라인 잘 안 그려서) 느낌나게 쓸어줘욬ㅋㅋㅋㅋㅋ

 

핑크! 핑크! 눈화장 티 확 나게!!! 는 아니구요

전 속눈썹이랑 애교살에 힘주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안 한거보다 낫게 은은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으로 좋아요

 

단점은 제형때문에 가루날림이 좀 있어요

 

 

애교살은 살 때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품절템이 된 디올 튀튀나 맥 라스트댄스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