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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쇼 5 꿀뢰르
특유의 얇은 발림성과 밀착력이
따라올 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꾸뛰르 아이섀도우.
16가지 새로운 컬러로 나와
누드 톤부터 핑크, 그린, 블루 등등
정말 다채로운 색감을 느낄 수 있어요.
5구로 되어있는데
피니쉬 또한 매트, 사틴, 메탈릭, 글리터, 쉬머
이렇게 다양한 조합으로 이루어졌다는.
저도 몇 년째 쓰고 있지만
이만큼 선명하고 지속력있는 발색
쉽지 않아요 진짜.
가루 하나도 들뜸 없이 밀착되는 느낌이랄까...
색감은 굉장히 선명하지만
부드럽게 블렌딩 되어
눈가에 발랐을 때에도 쉽게 그라데이션이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물든 느낌이 들어요.
지속력도 높은 편입니다.
뚜왈 드 주이는 누드 핑크 톤으로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특히 사틴 피니쉬가 정말 아름다운...!
423 엠버 펄은 웜한 카멜 & 골드의 조화가
매력적이죠.
웜톤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엠버펄
데일리 코랄 메이크업 할때 사용하기 딱 좋아요.
컬러가 딥 할것 같은데
생각보다 데일리로 진짜 좋았고
새도우 질감이 정말 부드러우면서
발색이 선명하게 잘 되는 편이라
손으로도 그냥 펴바르기 너무 좋았어요.
첫번째 컬러를 눈가에 전체적으로 바르고
두번째 컬러를 눈 라인에 넓게
네번째 컬러를 삼각존과 라인 안쪽에 살짝 펴발라주면
너무나 예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웜톤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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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딱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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