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s 코 이리이리 여기여기 와구와구 모여랏///!!

안녕하세요 !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의 후덕곰입니다 ~!

 

.

 

오늘 제가 가져온 내용에 제목은

'밋밋한 코에서 -> 자연스러운 코 ssap가능'

입니다 ㅎㅎ

 

보기만 해도

'코 쉐딩'에 관한 꿀팁이라는 게 느껴지시죠?

(그럼 바로 start)

 

 

1. 가성비 쉐딩 제품 

 

이건 미샤 코튼 컨투어 라인 제품으로

쿨톤인 저는

'스모크트 헤이즐'을 쓰고 있습니다!

 

코 쉐딩을 넣을 때는

톤을 가리지 않고

약간 회끼가 도는 그런 그림자 같은 색상이

중요한 거 아시죠~?

 

또한 제가 너무 사랑해서

사용감 쩌는 다이소 코쉐딩 브러쉬!!!

 

이거 다들 아시죠!!!!

한 3천원인가..? 하더라구요,,,

역시 다잇소,,, 다잇소,,,

 

+)

원래 코쉐딩 브러쉬는

약간 힘이 있으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단단하지 않은

저렇게 생긴 모양의 브러쉬들이

아주 휘뚤마뚜르 찰떡콩떡쓰하게

저의 코 모양을 만들어주는 거 !!!!!

 

^_^ 후훗

다들 아시는 내용일 꺼라 생각하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갑니다 !

 

 

-

 

2. 코쉐딩 잡는 법

 

 

((휴휴,,, 창피하군용,,,))

 

다들 코 쉐딩하면

바로 콧대/콧볼에 가져다 대시지만 ~~

댓츠 노노 ~~~~~

 

이젠 눈썹에 먼저 자연스럽게

쓱쓱 바르면서 시작해줘요

 

자연스러운 콧대와 함께

누구보다 자연스러운 눈썹을

생성할 수 있는

2마리 토끼의 기회라구욧!!

 

 

*위에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저 같이 밋밋's 코바리들은

(눈썹 바로 아래) 눈가 - 콧대 그 사이의

삼각존을 잡는 것이 너무 중요한 포인트인데

 

제 친구들만 봐도

바로 콧대/콧볼에 가져다 대는

Mistake를 저지르지 않겠어욧??//??

 

오노,,, 이 글을 본 순간부터

그 행동 멈춰 !!!

 

 

그럼 다들 이러시겠죠

 

이건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어디에 쓱싹- 하라는 건 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삼각존 어디에 쓱싹- 바르라는 것인가??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제 인생 21년 콧대에 특급 비밀

이지만,,, 너무 쉬운,,,

 

*위에 사진처럼*

 

쓱ㅆ ㅏ ㄱ - 쓱 ㅆ ㅏ 아 악 - 

 

와이퍼 처럼

손에 힘을 탁 빼고

삼각존에 발라주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이 묻은 쉐딩의 양을 줄여

인위적이지 않은 콧대를 만드는 작업을

미리 진행한다는 뜻도 담겨있답니닷~!

 

너어무 쉬운데

솔직키,,, 잘 모르더라구요,,,

저만 보면 비밀은 캐묻던 제 지인들,,,

 

'미안허다,,, 사랑헌다잉,,,'

 

.

다음 스텝의 요약으로는

 

0) 위의 삼각존 와이퍼 그리기 작업을

양쪽 코를 모두 진행해준다는 가정 하에

 

1) 그대로 그리고 싶은 콧대 모양으로

일직선으로 쭉---- 내려와주고

(양쪽 코 모두)

 

2) 콧볼을 동글동글 그리며

나머지 축소하고픈 귀여운 버섯 코를

쉐딩으로 없애버리는

과정을 진행하면 끝---!

 

 

-

 

찐막!!!!

3. 밋밋's 코의 결과물

 

셀피와 낫 셀피의 차이라

얼굴 색상이 차이나구용 ㅎ휴ㅠ

감안해서 봐주세용 ㅠㅠㅠ

 

진짜 솔지키 얼굴 보면

구냥 맨들맨들 달걀같아서

약간 얼굴이 유기농 채소같아 보인다는

말도 들을 정도로 순한 얼굴이라

콧대 1도 없어 보이는데

 

굳이!!! 성형수술하지 않고도

자연스레 콧대를 창출해내는

능력을 발굴해버렸습니다,,,

 

저의 몇 년의 노하우를 압축해

여려분에게 가장 쉽게 알려드리니

 

저처럼

버섯같은 코와

밋밋한 코를 가지신 분들은

당장 내일부터 실행해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