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 높을수록 눈이 맵나요?아니면 레포츠용은 좀 더 맵나요?

 

위에껀 톤업 선크림.

선크림을 같은 회사 어퓨 톤업과 레포츠용으로 두개 구매해서 썼어요.

 

 

이건 레포츠용 선크림.

여름이라 물놀이를 너무 자주해서 여름 시작하자마자 준비해 뒀어요.

 

두개다 6천원대로 너무 저렴히 샀는데, 가격대비 너무 좋았거든요.

톤업도 자연스럽고 눈시림도 전혀 없고요.

너무 잘 샀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물놀이 하는 날 드디어 레포츠용 선크림을 발랐는데요. 바를 때 레포츠용은 백탁이 살짝 있고요. 일부러 더 덜타게 차단하려고 그런거 같았어요. 

차단지수는 둘다 50+,PA+++ 인데 레포츠용은 살짝 눈시림 있더라고요.많이 아니고요.아예없는 톤업보다 있더라고요. 

다른 선크림에 비해 거의 없는거나 다름없는데, 같은 회사 톤업에 비해서 있다는거죠.

백탁 성분있으면 매운걸까요?

더 자외서차단을 시키려해서 매움도 있는걸까요?

진짜 궁금해지네요.

같은 회사꺼인데 차단지수 같고 용도만 다를뿐인데, 눈 맵기가 살짝 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