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npa.moneple.com/primer/2761830
평소 저는 대학교 다닐때부터 설거지할때 고무장갑을 끼는 걸 싫어했어요.
그래서 늘 맨손으로 설거지하고 맨손으로 뽀득뽀득하는 느낌을 좋아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손가락이 갈라지고.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병원가고 약국가고 스테로읻. 연고 바르고 그러다 할수없이 라텍스장갑끼고......
그런데 동네 지인이 카밀 허바신 핸드크림이 좋다고 하시길래 써 봤어요.
흡수도 잘되고. 향도 좋고. 갈라짐도 왼화되고 좋은 거 있죠?
몇년을 갈라지고 엉망인 손이 부끄러워 손을 가리고 외출할 정도였는데 이젠 다 나아서 손을 가리지 않고 다녀도 된답니다.
2016-2017년부터 썼는데 저만의 핸드크림이 되었고 손에 이상이 온다 싶으면 가지고 다니면서 여름이든 봄이든 가리지 않고 바르고 있어요.
갈라지고 상처난 곳이 다 아물어서 왜 그간 병원이나 약국만 찾았는지 후회스웠어요.
화장품에도. 굳이 비싸지 않아도 좋은 제품이 있다는 걸 정말 말그대로 피부로 느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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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이랑
신고글 내돈내산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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