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https://unpa.moneple.com/primer/16804608

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프라이머 사용하시나요?

프라이머의 역할이

피부의 요철과 모공을 보정해주어

매끈한 느낌을 들게 해주는 거잖아요.

모공이 넓은 저는

우연히 프라이머 한번 사용해 본 뒤로

메이크업 전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꾸준히 사용중이던 프라이머가 바닥이 보이길래

더보이보이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입니다.

 

왜냐하면.. 모델이 강다니엘이었거든요.

저 강다니엘 좋아해요 ㅋㅋㅋㅋ

모델 하나 보고 너무 궁금해서 구입한 제품.

그래서 실패템이 된 걸까요?

 

 

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제는 더보이보이 선프라이머를

에이집몰에서 구입했는데요.

프라이머도 요즘에는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에는 선프라이머 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40그람의 용량으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우선 투인원 제품으로

선스크린과 프라이머의 기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프라이머 한번,

선크림 한번 바르게 되면

피부가 무거워지니까

이렇게 한번에 끝내는 제품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스킨케어 후에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면 간편하게 끝!!

모공이 도드라지는 부위에 꼼꼼히 덧발라서

모공과 요철을 보강해주면 되더라구요.

 

 

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홈페이지의 설명에서는

복숭아빛의 내용물로

생기를 돋워준다고 합니다.

일단 복숭아빛보다는 연한 살구빛 같네요.

피부톤을 업시켜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제형도 많이 뻑뻑하지도 묽지도 않아서

펴바르기도 편하더라구요.

 

 

내돈내산 실패템 더보이보이 포어 블러 선 프라이머

 

 

손등에 펴바른 모습인데요.

반만 발라봤습니다.

표시가 나나요?

일단 톤업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나타납니다.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톤업까지 되니까 이 부분은 만족!

자외선 차단까지 되니

따로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돼서 만족!

 

 

하지만 중요한 것은

프라이머 본연의 기능이죠.

바로 모.공.커.버.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프라이머는

바르는 순간 피부가 한겹 덮이는 느낌으로

보들보들하고 매끈해지거든요.

그래서 손으로 피부를 문질렀을 때

확실히 요철이 보강되는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반면 더보이보이 포러 블러 선프라이머는

그런 프라이머 본연의 기능보다는

톤업크림과 선크림의 기능이

더 강한 것 같아요.

저처럼 모공 커버를 확실하게 원한다면

실패템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나 모공이 많이 크지 않고

톤업 및 선크림으로

한번에 끝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겐

딱일 것 같은 제품이네요.

 

제 피부를 탓해야지 뭘 탓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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