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톤 민감성 건조녀입니다.
피부과 의사쌤들은 아하 바하 들어간 각질 굳이 다 잡으려 하지 말아라....하십니다.
초민감성은 쓰지 말라는 얘기죠.
여튼 저는 아예 안쓰기도 해보고 주1회 써보기도 해보고 한달에 두번 써보기도 해봤습니다.
풀메 매일 하지않는 저는
비비와 썬크림정도로 유지하다 주2회 풀메합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롤링하는 저자극 필링젤을 한달에 두번 정도 쓰다가
각질 패드를 제자가 선물해 입문하고 화해 꼼평단도 때마침 되어서 비교해 보았어요.
성분 나쁘지 않아 다행이고 향은 호불호 있겠지만
향이 없던 패드를 써본적이 있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민감에게는 향에 강한성분도 자극이 될수 있을듯요.
외국 파스맛나는 껌? 그런 향 납니다
사용감은 패드의 크기도 좋고 성분도 좋으나 화하는 자극은 있는 편이라
민건녀들...글쎄요.... 이주에 한번 시간을 짧게 해서 쓰시는 걸 권합니다.
민건녀들은 화장전에 하시는 건 반대,
가성비에 나쁘지는 않으나 먼저 가볍게 시험해 보시길...
각질 불리려 코에 좀 붙이고 있음 살짝 화끈 한다는거...ㅠㅠ
사용후 당기는 느낌 강합니다.
케이스 불편감 얘기들 있으신데 (빡빡하게 잘 안열리는 부분)
저는 그정도의 밀봉이 되야 패드가 마르지 않는다 여기기에 괜찮습니다.
돌리는걸로 해도 되것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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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이 그닥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당근패드네요.
사용감은 패드의 크기, 질감 나쁘지 않습니다.
민건녀들에게 맞는 각질패드인가?
쓰고 나서 당기는 느낌도 없고... 였는데
쓰고난후 암버팜 솔트크림을 발랐는데 따끔거렸습니다.
여튼 자주 사용하기는 어렵구나... 였네요.
저는 여튼 각질패드 토너패드는 자주 사용안하기로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사용하고 시간은 짧게,
사용후 저자극 크림이나 알로에 젤 제품 사용하기로 합니다.
보통 토너패드로 정돈 해주고 화장한다고 하는데
저는 밤에 잘때 해야지 안그럼 다른 화장품 성분에 피부가 자극이 오는걸 느꼈어요.
깜박하면 관리하기 어려운 귓속구석구석, 발뒷꿈치, 팔꿈치, 무릎 같은 부위 관리하는 용도로는 아주좋습니다.
콰트로는 향이 관건이에요. 외국 파스맛 치약맛나는 향이 괜찮으시고
조금 당기는 뽀득하는 느낌이 괜찮으신분들은 선택하시고
벨라몬스터는 향이 참 은은하고 좋습니다.
향료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 있지만...
한달에 한두번 아주 짧게 사용각, 얼굴보다 팔꿈치, 목, 귀, 발꿈치 등등에 더 자주 사용할것 같습니다.
저는 비타민c도 양을 좀 많이 하면 약간 벌게지는 증상이 있는데 두 제품다 마찬가지 증상이 있었습니다.
저자극 필링젤로 돌아갈듯한 예감이 드는 각질 패드 비교였습니다.
향 - 콰트로 < 벨라몬스터
사용감 - 콰트로 = 벨라몬스터
패드 - 콰트로 = 벨라몬스터
자극 - 콰트로 = 벨라몬스터
케이스 - 콰트로 < 벨라몬스터
작성자 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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