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떼르말 아벤느" 건조한 피부 미스트로 양보하세요!!!

✔️오 떼르말 아벤느 (프랑스제 미스트)

유럽 여행 당시 프랑스에서 다량 구입했던 제품 중 하나인데, 워낙 제 얼굴 피부가 건성인데 겨울철은 특히나 더더 악건성이 된답니다.

휴대 가능한 50ml 부터 대용량 300ml 까지 크기 및 용량이 다양해서 종류별로 구입 했었는데, 역시 외출이 잦거나 장기 여행자인 저 같은 사람에겐 한손에 들어오는 컴팩트 미니 사이즈가 부피면에서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메이드 인 프랑스 화장품 중에서도 꽤 유명한 제품이라 구매는 했었지만, 사실 미스트 자체를 습관적으로 뿌리지는 않다보니 자주 사용하진 않아 아쉬운 제품 중 하나지만, 프랑스 직구에 외관 디자인 때문에라도 나름 화장대에 진열 된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상품이랍니다.^^ 다 쓰고 남은 한개는 기념품으로 소장하며 간직하려구요. 핫!!!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