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npa.moneple.com/pad/14392753
여름에는 좀 가벼운 느낌은 아벤느 온천수 미스트를 사용했는데요
가을이 다가오면서 점점 쌀쌀해지니 건조함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무거운 느낌의 미스트를 찾았어요
인터넷 검색하니깐 리치한 느낌은 미스트로 '씨앤피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평소 차앤박 제품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제품력에 신뢰가 있는편이라
올리브영에서 오늘드림으로 바로 받았어요
우선 이 제품 리뷰에 향이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이 많던데
실제로도 향기로운 느낌은 아닌거 같아요 아마 벌집이 함유된서 그런거 같은데
저는 뭐 못참을정도로 역하다 이런느낌은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유분감 넘친다거나 너무 수분만 있어 금방 날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딱 적당한 유수분 밸러스를 맞춘 미스트라 그런지 한번 뿌리면
속건조를 딱 잡아주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꽤나 크기가 큰 미스트이기 때문에(작은 버전도 판매중)
휴대하면서 수시로 뿌려준다기 보단 스킨케어전 뿌려준다거나
좀 매트한 파데 바르기 전에 퍼프에 요걸 뿌려준 다음에 파데를 발라주면
너무 매트한 느낌 없이 잘 발리더라구요!
혹시 가을철 속건조 잡아줄 미스트 찾고 있으시면 '씨앤피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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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asan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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