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잇몸이 약한 편이라 주기적으로 스켈링을 받고 집에서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꼭 필요한 아이템 2가지를 사용중입니다.
먼저 치간칫솔이에요. 치과에서 사용하라고 권유 받았을때 어떻게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괜히 이빨 사이가 더 벌어질까봐 걱정했지만 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아이템 입니다.
여러 브랜드 사용해봤지만 저는 페리오 I자형 0.4 mm 치간칫솔 이 제일 잘 맞더라구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작은 마이크로형 부터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큰거 사용하시면 잇몸사이 상처가 생길 수 있어요.
사용법은 유튜브도 찾아봤었고, 제품 뒷면에 설명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피가 날수도 있어서 조심히 해주시면 되는데 몇번 하다보면 아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게 느껴져요!
굵기가 다양해요. 0.4mm ~ 1.2mm 까지 있는데 본인 잇몸사이 간격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I자 형이 편해서 그것만 쓰고 있는데 L자형이 편하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L자 형만 쓰고 있어요.
그래서 각자꺼 구분하기가 쉽네요 ^^
두번째 아이템은 치실이에요.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오랄비 치실 제품입니다. 치실도 정말 다양하게 써봤지만 결국 오랄비로 돌아와요. 다른데껀 끊어지기도 하고, 갈라짐이 있어서 치아에 걸리더라구요. 오랄비 제품은 약간 민트향도 나서 치실 하고 나면 입안이 상쾌해 진답니다.
저는 주로 앞쪽 부분은 치간칫솔을 사용하고, 깊숙한 안쪽은 치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칫솔, 치약만으로 구강케어 챙기기 힘든부분이 많더라구요. 치간칫솔, 치실로 보이지 않는 부분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여러번 쓰시다보면 나에게 잘 맞는 브랜드가 있을꺼에요. 꼭 맞는 제품 사용하셔서 치아 건강 유지하시길 바랄께요 ^^
작성자 바다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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