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확실한 나의 구강케어 가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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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구강 케어는 가그린입니다.

이제는 온 국민템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요
가그린이 좋은 점은 칫솔이나 치실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케어를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입속에 흘려넣고 쿨렁쿨룽 하다보면 온 입안이 상쾌 해 지고 깨끗 해 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가그린이라는 이름은 '입을 헹구다'라는 뜻의 의성어 'Gargling 가글링'과 '깨끗한'의 의미를 가진 'Clean 클린'에서 어원을 따왔다고 하네요

 

주요 성분으로는 플루오린화나트륨(불소)과 세틸피리디늄수화물. 세틸피리디늄수화물(CPC)은 구강내 세균, 특히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 균에대한 살균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보통 제품의 뚜껑을 컵 대용으로 쓰며 15ml 정도를 하루에 2~3회 30초간 섞은 후 뱉으면 되는데 한컵 정도는 삼킨다고 해서 크게 이상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입안을 헹구고 난 뒤의 액체가 위생적일 리가 없으니 되도록 삼키지 않아야 합니다.

게다가 가글에 함유되어 있는 불소가 뼈의 칼슘을 대체하려는 성질이 있어 장기간 먹다 보면 뼈가 약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동안 색소 무첨가 제품이라고 광고를 많이 하던 시절리 있었지요

그렇지만, 가그린의 세틸피리디늄수화물(CPC)과 치약의 계면활성제가 반응하여 치아가 누렇게 착색되는 부작용이 있다. 가급적 양치질과는 시간을 두고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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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8135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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