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기다리는 데싱디바

너무나 추천이 많이 올라오는 데싱디바에요.

사둔지 좀 되었는데 디자인이 아주 가을가을해서 가을에 쓰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는 손톱이 좀 못생겨서 바디도 짧고 굴곡이 심해서 스티커타입은 잘 못써요.

스티커타입 붙이려면 직접 재단을 엄청 해야하는지라 그냥 포기...

데싱디바는 손톱 유분만 제거하면 큐티클도 크게 상관 없이 붙여도 일주일은 거뜬해서 아주 좋아요.

이젠 숏타입도 있어서 바디가 짧은 제 손에도 어색하지 않아요.

얼른 가을이 와서 데싱디바 붙이고 시원한 바람 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