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매니큐어 대용으로 바르는 손톱 강화제

여름철 잦은 물놀이때문인지 손톱이 갈아지고 부셔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무좀은 아니고 손톱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해서 강화제를 구매했어요.

드럭스토어에서 상위권에 있는 강화제이고 후기가 칭찬이 대부분이라 샀는데 가격도 5000원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광택은 기대안했는데 색깔이 연한 딸기우유색깔이라 바르고나면 손톱이 조금더 선명해보이고 투명매니큐어를 바른듯해보입니다.

처음 목적이었던 손톱 보호의 목적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단점은 이 제품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2주에 한번이나 1주에 한번 지우고 새로 발라줘야 강화 및 보호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일반 매니큐어도 2주정도 지나면 까짐이 생겨서 지우니까 큰 불만은 없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손톱 발톱 모두 발랐습니다. 당분간 이 제품으로 여름나기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