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깎이 공유 NO!

네일 케어의 기본~ 첫걸음으로 손톱깎이를 들 수 있겠네요.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손톱깎이를 빌리거나 빌려주지 않아요. ^^ 가족 모두 개인 손톱깎이를 갖고 있죠. 어려서부터 손톱깎이를 공유 못하도록 교육을 시켰답니다. 간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손톱깎이 공유 NO! C형 간염 예방을 위해 병원 아닌 일상에서 손톱깎이, 면도기, 칫솔, 문신이나 피어싱 등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에서죠.
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네일숍보다는 셀프케어를 선호합니다. ^^ 미국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형님께도 메이크업만 받고요. ^^ 그래서 예쁘고 부럽기도 하지만 네일숍에 발을 들이지 않는 이유도 있답니다. 하지만 근간에는 몇 걸음 뗄 때마다 보이는 숍들이 유혹을 하네요. 하지만... 아직은 그렇습니다.

제가 수십 년간 사용해온 손톱깎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