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집 1박2일 집들이 다녀온 김에 MOTD 소개

https://unpa.moneple.com/motd/71290381

 

안녕하세요 !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달됴니 입니다.

 

며칠 전 일정을 후다닥 해치우고 친구 집들이를 가기 위해서 후다닥 짐싸서 다녀왔는데요 !

적다아아앙히 !

사람인척 하지만 할 건 다 할 수 있는 제품들을 파우치에 담아서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로 약 2시간을 달려야 하는 거리라서

저녁에 만나서 집들이를 하고 야식파티를 할거라서 정성을 폭발시킬 풀메이크업은 사치.

진짜 적다아아앙히 사람인척 하는 메이크업 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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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가 사용하는 제품들에 비하면 아주아주

적고 소박하고 별거 없습니다.

 

게다가 미니사이즈 제품들만 챙기고 케이스도 제거해서 파우치 압축하고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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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베이스템.

파데를 가져가기는 무겁고 얇고 적당히 피부톤 보정과

깔끔한 피부 연출을 위해 사용한

 

3CE 핏팅 메쉬 쿠션 핑크 01

자외서 차단도 SPF40 PA+++ 이라서

운전 중에 얼굴 자외선차단도 적다아앙히.

 

 

 

 

메쉬망 제품의 특징

 

피부에 얇게 고르게 발려서 무겁지가 않다

후두루루루 발라도 뭉치거나 떡지지 않는다

 

이게 제일 주된 특징이죠 ?!

그래서 날씨도 덥기도 해서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을 위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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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쿠션만으로도 잘 안가려지기 힘든 제 다크서클

그리고 파우치를 줄이기 위해서 하이라이터 대신 가져간 템

 

 

더샘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하이라이터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얼굴의 꺼진 부위를 채워주고 다크서클도 적당히 밝게 해주려면

 

0.5 아이스베이지 컬러 사용

 

이 컨실러는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요

SPF 28 PA ++ 로

운전 중 장시간 얼굴에 내리쬐는 햇빛에 눈 밑에 생기기 쉬운 기미

 

쿠션과 컨실러로 2중 자외선 차단.

 

 

 

팁 브러쉬가 부드럽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얼굴에 고르게 분포하기 좋구요.

 

뭉침이 없이 잘 발려서

눈밑끼임 적었고

 

컨투어 후에 얼굴에 하이라이팅 효과를 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

 

컬러는

노란기가 많이 빠지고 밝은 베이지 컬러

 

 

 

베이지 톤이라서 누리팅팅하면

커버보다는 훅 꺼져보이는데

그게 덜하는 하얗게 보이는 베이지

 

커버도 적당히 되면서 톤을 밝혀줄 수 있어서

이 컨실러로 하이라이터 대신

 

콧대, 눈밑, 광대 밑

입가 주변등에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 자체로 하이라이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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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절대절대 포기 할 수가 없는 아이메이크업

 

진짜 정말 너무 피곤해서 미치기 직전 아니면

어지간하면 아이메이크업  하는 편인데요.

 

어떤 색조 가져가야하지 고민되려 할 때

그냥 무조건 들고 나가는 미니 팔레트

 

 

네케르

베일레이어 섀도우 팔레트

 

쿨톤들에게 사용하기 좋은

적당히 미적지근하면서 음영 넣기 좋은

 

02 뮤티트 로즈

 

 

 

사진이 조금 더 쿨하게 나왔는데

쿨톤분들 너무 쨍한 색조에 질리고 적당히 미적지근 하면서 음영감도 넣고

그윽함도 넣고 할 때 사용하기 좋은 팔레트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울먹메이크업, 로즈메이크업, 도화 메이크업 가능.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진이 너무 쿨하네여...

 

이름 그대로 베일 레이어라서

쌓아서 색 연출하기 적당하고

 

은은하게 색이 얹어져서

원하는 채도에 맞게 올리시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

 

손가락으로 발색해도 끝장남.

이 팔레트 보자마자 혹해버릴 정도로 제가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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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펜슬 제품들

 

솔직히 펜슬제품들이 많아서 파우치가 길쭉해졌지만

필요한 것만 담았어요 ..ㅎ

 

 

눈썹은 그려야하니까

에스쁘아 더브로우 밸런스 펜슬 | 쿨 그레이

 

컨투어로 콧대 음영, 턱선 창조를 위해서 필요한

페리페라 브이 쉐딩 블렌딩 스틱 | 03 그레이쉬 쿨

[솔직히 이 컬러는 좀 자연스러운 느낌이라서 또렷하진 않아요.]

 

입가 컬러 눌러주는 용으로 사용하는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립 펜슬 | 02 크리미 핑크

 

자연스러운 속눈썹 연출을 원한다면

뮤드 인스파이어 스키니 컬링 마스카라 | 01 블랙

 

제가 없으면 살 수가 없는 10대 때부터 함께한 아이라이너

클리오 수퍼프루프 펜 라이너 킬 블랙 | 01 블랙

 

애굣살 연출도하고 눈 앞트임을 위해 블링블링

에스쁘아 브론즈 페인티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 페인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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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은 하면서 필수로 챙길건 챙겨서 이목구비 하나하나 놓칠 수가 없음.

 

사진으로는 단독으로 찍는걸 까먹었지만

 

눈썹 유분컨트롤

콧대 유분컨트롤

코옆 유분컨트롤

 

다양하게 사용하는

입큰 퍼스널 톤 코렉팅 파우더 | 라벤더

 

전날 야식파티 후 얼굴에 터지는 광을 이걸로 눌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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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차지하는 뷰러는 가벼운 여행에 사치 !

 

미니미니한 사이즈로 파우치에서 제일 자리차지 적었던

카이 휴대용 뷰러

이거 양 옆이 트여있어서 급하게 구매하시더라도 거의 눈매에 잘 맞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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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쏭한 메이크업을 원하고 밀착 되는 메이크업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퍼프 !

 

더툴랩 롱래스팅 텐션 퍼프 | 보송

 

매트한 피부 메이크업 연출하기에 좋고

컨실러 제품들이 너무 떡지지 않게 바르기 좋았어요.

 

현재 올리브영에서 기획세트 구매하시면 제공 되는 케이스와 퍼프클렌저 꼭 챙기시길 !

 

저는 작은 파우치라서 케이스에서 빼고 다녀왔는데

퍼프 찌글탱 되었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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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립 메이크업 템

 

입술에 생기가 없어서

강경매트파가 요즘은 글로우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더워서 자주 음료를 먹다보니 입술색이 자꾸 사라져서

 

베이스로

릴리바이레드 스윗 라이어 밀키 틴트 | 07 믹스베리수플레인척 을 사용해서

얇게 베이스를 바르고 휴지로 찍어낸 다음에 착색

 

메이크업 마무리 쯤에

힌스 로 글로우 젤 틴트 | 로 체리

컬러로

 

색감을 더하고 광택감을 더해서 말랑 탱글해보이는 입술 완성

 

립라이너로 입술 외곽을 흐리게 블렌딩을 해두어서

색감이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 놓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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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챙겨간게 없는 저의 motd

 

집들이가는데 편한 옷에 편한 메이크업으로 다녀와서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여름이라서 행사나 여행가는게 아니면

가볍게 메이크업하는게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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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제품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다른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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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l_dyo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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