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안할수록 잘 어울리는 여쿨뮤트의 MOTD

혹시 여쿨뮤트이신분?!!! 저는 여쿨뮤트인데,, 참 화장을 안할수록 잘어울리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화장을 최대한 자연스럽고 덜 하고 다녀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MOTD와 아이템 3가지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베어 워터 쿠션은 정말 초보가 사용하기엔 어렵지만 (양조절이 애매해서 적게바르면 티가 안나고 많이 바르면 너무 두꺼워보여요ㅠ!) 매쉬망인만큼 잘 바른다면 진짜 이것보다 좋은 쿠션은 없는거 같아요!

 

커버력은 제로,,! 백화점 코스메틱 라인도 커버력 없는 제품이 많은데 이것도 비슷해요! 정말 '맑은 피부 표현'하기 좋아요!

매쉬망이여서 평평한 곳에 두지 않으면 잘 흐르고, 유지력과 커버력이 약한편인데요.. 진짜 단점도 치명적이고 장점은 너무 좋아 꾸준히 사용하는 템이에

 

재구매템.. 몇번을 다시 샀는지 모를정도로 자주 사용해요!

겨울보다는 봄여름에 바르면 ㄹㅇ 너 팔레트 어디꺼야? 소리를 매일 듣스빈다.....!!!

이름은 모브미이지만 모브 색상은 딱 하나, 글리터부터 베이스, 포인트템까지 다 있어서 최고예요!

 

 

제가 쿨톤인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쉐딩은 웜톤꺼만 팔아서,, 쉐딩의 중요성을 몇년간 잘 느꼈어요.. 

에뛰드, 롬앤 제품 사용하다가 얼마전 새로 나와서 이번에 구매했어요!

 

올리브영 기획전으로 구매하면 브러쉬까지 포함해 1만원 후반~ 2만원 초반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볼류머, 컨투어, 다우너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자연스러운 쉐딩을 할 수이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