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제품?
- 샤넬 - 울트라 르 뗑 롱웨어 터치 쿠션 파운데이션
- 더샘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 데이지크 - 브이컷 블렌딩 쉐딩 01 웜 블렌딩
- 컬러그램 - 올인원 오버립 메이커 02 쿨핑크
- 하킷 - 레이어 슬림 브로우
- 맥퀸뉴욕 - 톤온톤 팔레트 누드무드
- 무지개맨션 - 오브제 리퀴드 09 퍼셉션
- 바닐라코 - 프라이밍 베일 치크
총 8가지 제품들을 이용해서 오늘의 메이크업을 해봤어요😘
1) 베이스 단계
(컨실러로 컬러 코렉팅 먼저 해줬어요)
✔️컨실러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는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균일하게 톤 보정도 해주면서 커버할 수 있어요🧡
피부에 완전 부드럽게 멜팅되어 얇게 커버, 밀착시켜줘서 더더욱 맘에 들던 컨실러에요♥
바를 때 피부에 부드럽게 쫙- 달라붙는 듯한 사용감이라 쉽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커버력은 엄청 좋고 얇게 밀착되는데 오래 지속되구요. 마무리는 새미매트한 편인데 건조하지 않게 오래 지속되어 괜찮았어요! 피부 타입에 따라 좀 더 건조하다 느낄 수도 있긴 하지만, 전 괜찮았네요. 이위에 덜 건조한 샤넬 쿠션을 조금 얹어서 커버를 덧대어 해줄거에요ㅎㅎ
✔️쿠션
👉🏻베이스 메이크업은 간단하게 쿠션으로만 해요
제가 쓰는 샤넬 쿠션은 커버력은 적당한 정도에요. 너무 커버력이 엄청나서 화장한 티 엄청 나는 쿠션도 아니고 너무 커버가 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싶은 제 기준엔 딱 만족스러운 커버력의 쿠션이에요!!
엄청 가볍게 발리긴 했고, 딱 쿠션 사용한 직후는 피부 표현이 제법 예뻐요. 뭔가 막 건조하지도 않고 살짝 촉촉한 듯한데 커버도 자연스럽고 그래요
새미매트한 쿠션이라고는 하지만, 엄청 피부가 당겨올 정도로 건조한 느낌은 아니라서 건성 피부 타입인 저도 부담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촉촉한 쿠션은 좀 부담스러운데 그렇다고 너무 매트하지도 않아서 피부도 편안한 느낌이라 오늘도 이 쿠션으로 커버했어요🙌🏻😀
2) 아이 메이크업 단계
누드무드 라는 제품이구요!
누디한데 소프트한 음영 컬러들로 구성되어 데일리 아이 메콥에 제격인 것 같아요
뭔가 세련되고 고급지고 차분한 느낌도 드는 컬러들로만 구성되었는데요! 다양한 입자와 발색의 펄 섀도들이 중간중간 배치되어 자칫 심심해질 수 있는 색에 포인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팔레트가 가장 데일리로 무난하게 쓰기 좋아서 오늘도 사용해봤어요
살짝 차분한 웜웜스러운 컬러인데 너무 노란기가 돌아서 칙칙해보이는 컬러감이 아니라서 이 팔레트로 메컵해줬어요! 펄감도 진짜 예뻐서 👍🏻👍🏻
3) 브로우 메이크업 단계
제가 쓰는 컬러는 상대적으로 밝은 브라운 컬러처럼 보이는 '소프트 브라운'이에요
붉은기가 적은 브라운 컬러로 부드럽고 차분한 브라운이라 데일리로 쓰기 괜찮았어요
펜슬 반대편에 브로우 결을 정돈해줄 수 있는 스크류브러쉬도 내장되어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브로우를 그려주고 스크류 브러쉬로 빗어서 더 자연스럽게 예쁜 브로우 메이크업을 해줬어요
4) 쉐딩 단계
오늘은 전체적인 윤곽 쉐딩은 안하고
간단하게 노즈쉐딩만 해줬어요. 쉐딩할 때 사용한 제품은 데이지크 쉐딩이구요. 발색도 잘 되는데 너무 진하지도 너무 연하지도 않아서 곰손인 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3색 쉐딩이에요ㅎㅎ
저는 좀 티가 나는 쉐딩을 좋아하다보니까 살짝 진한 컬러 2가지를 섞어서 노즈 쉐딩을 해줬어요. 전 코가 좀 큰 편이라 안쪽으로 쉐딩해줬어요ㅎㅎ
데이지크 쉐딩 브러쉬와 함께 써줬더니 자연스럽게 음영이 잘 더해진 것 같아요!
5) 치크 메이크업 단계
(파우더 타입에 은은한 펄감이 들어간 치크를 사용해줬어요)
파우더 브러쉬에 소량 묻혀서 볼에 생기를 넣어줘봤어요! 펄이 있는 쉬머 블러셔라 볼에 얹기 전, 양 조절이 특히 관건이었던 것 같아요😀
쉬머리한 펄이 들어간 쉬머링 컬러의 차분한 핑크 컬러의 치크를 썼어요.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면서 생기있는 핑크 컬러라 치크로 썼을 때 되게 매력적이고 이쁘더라구요ㅎㅎ약간 하이라이터와 치크를 같이 쓴 듯한 그런 치크 표현이 돼요💕
6)립 메이크업 단계
(립은 두가지 제품을 사용했어요. 하나는 립 메이커로 립 베이스 메컵과 입꼬리 윤곽을 그려줬고, 틴트는 입술 중앙에 살짝 발라 블렌딩해 생기있는 예쁜 립으로 메컵해줬어요)❤️💋
립 메이커에 있는 음영라이너로 입술 라인 잘 그려주고 안쪽은 베이스 컬러 립을 발라줬어요
립 베이스 컬러도 저한테 잘 어울려서 요즘 이 제품 진짜 잘 사용하고 있어요ㅠㅠ
입술 영역을 볼륨감있게 잡아 그려주고 입술 중앙에 틴트를 발라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시켰어요!!
워낙 오버립 메이커가 매트해서 촉촉한 립이랑은 궁합이 안 좋아요. 매트한 질감의 립 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전 그래서 무지개맨션 립이랑 같이 사용해줬는데 잘 어울리고 예쁘더라구요ㅎㅎ 오늘 이렇게 립까지 마저 꼼꼼하게 메컵해줬네요
🙆♀️이로써 저의 MOTD 소개를 마칩니다🙆♀️
작성자 gree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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