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이크업 아이템~💄

 

오늘의 초간단 메이컵 아이템입니다.

 

파운데이션 쿠션&립만 하고 나가요!

색조를 잘 못해서 그냥 이렇게만 하고 다닙니다.

 

둘이 맞춘건 아니지만, 같은 회사 제품이네요.

그런데 둘 다 정~~말 추천하고싶은 그런 아이들이에요.

 

✔️ 입생로랑 르 쿠션 엉크르 드 뽀 25호

 

이게, 파운데이션 쿠션이라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저는 항.상. 어떤걸 바르던간에 뭔가 목과 얼굴색이 조금이라도 차이가 나는게 영 못마땅했는데요.. 이 엉크르 드 뽀 쿠션 25호, 이 25호는 그냥 제 살 색깔같아요. 그런데? 얼굴은 화사해져요. 커버력은 그냥 평타정도에요. 매우 가볍게 메이크업 하시고픈분, 생얼같고싶은 분은 너무나도 추천하는 바입니다.

 

 

✔️ 입생로랑 루즈 볼립떼 캔디 글레이즈 11호

 

저는 립은 매트한거 못써요. 워낙 주름도 많고 각질 정리해도 그때뿐이고 해서 저는 꼭 촉촉한것들만 쓰는데요. 저는 입생로랑 립들을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캔디 글레이즈는 또 쫀쫀촉촉하면서 발색도 좋아서 얼굴을 또 생기있게 만들어줍니다. 단, 촉촉한 질감이라 컵에 립이 잘 묻어요. 지속력도 하루종일간다? 에이~그런게어딨어요. 음, 뭘 먹지만않으면 지속되는편이구요. 다만 입을 가만두지못하는 분이라면 수시로 발라주셔야하는 립입니다^^

 

 

 

저는 얼굴톤 보정, 립 딱 두가지만 하기때문에 얼마나 화사하게 해주느냐가 제 애정템이 되느냐마느냐를 결정하는데요. 저 위에 두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너무 소소하지만 매일 쓰는 아이들 소개해봤어요^^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