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과 봄을 가득 담은 '페리페라🌷 원브랜드 메이크업 같이 달려보자고~!~!

 

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2기 예티💜입니다.

 

이번에 '원브랜드 메이크업'을 할 브랜드는 바로바로~!~!~!~!

 

 

제 사랑 🌸페리페라🌸입니다!

 

 

페리페라는 가격도 비싸지 않은데 제품력이 너무너무 좋고, 

특히 섀도우 팔레트가 다양한 컬러가 많이 나와서

많이 구매로 손이 가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요즘 MZ를 대표하는 브랜드답게,

볼 때마다 작명 센스가 정말 재밌고 획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콜라보도 그렇고 기획을 

진짜 너무 사고 싶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어서 본격적으로 탐구에 들어가볼까요?

 

 

가장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아이섀도우 팔레트 입니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형님 저 녀석 튤립 만들까요?

 

저 처음에 저 '형님 저 녀석 튤립 만들까요?' 이름 보고

진짜 페리페라가 페리페라 했다.. 싶으면서 센스가 넘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또 영어 이름은 정말 키치하고 예뻐요.

'튤립올로지' 컬렉션 입니다.ㅎㅎ

 

 

일단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길쭉해서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는 저에게 정말 찰떡인 팔레트예요.

파우치에 아주 쏙 들어가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걸 저어엉말 애용하는데, 

그 이유는 일단 봄브라이트까지 사용 가능한 봄라이트로써

정말 완벽한 색구성이기 때문이에요.

 

 

이것봐요.. 색 영롱한 것 좀 보시죠..

 

이건 전체 발색은 아니고 제가 정말 데일리로 

팔레트에서 매일 사용하는 컬러만 따로 발색한 샷이에요.

 

제가 메이크업 하는 방법은,

 

1. 봄꽃놀이에 툴룰라를 살짝 섞어서 베이스를 넓게 발라주고

2. 툴룰라를 눈두덩이에 발라주고 애교살 부분까지 이어서 발라준다.

3. 코랄맘바를 눈꼬리에서 눈두덩이로 이어지는 부분에 발라준다.

4. 튤립학개론을 작은 브러쉬에 묻혀 삼각존에 칠한다.

5. 빅코랄을 애교살에 발라준다. 

6. 꽃가루빔을 쌍커풀 라인 살짝 위쪽에 바르고, 

7. 둥글고 짧은 브러쉬로 눈 앞머리에 콕콕 칠해준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블러셔 팔레트 입니다.

 

올테이크 치크 팔레트

너도 당근 좋아할걸?

 

 

 

이건 봄라이트 찰떡보다는 봄브라이트인 분들에게 

찰떡일 것 같은 팔레트입니다.

 

그래도 바닐라 캐롯이 봄라이트인 저에게도 잘 어울려서

잘 쓰고 있는 팔레트예요. 

 

그리고 편한게, 제 메이크업의 진함 정도에 따라

바닐라 캐롯과 진저캐롯파이, 애플캐티 중에 섞어서 발라주면 되어서

정말 간편합니다.

 

이런 조합 생각해낸 내 자신 아주 칭찬해...💛

 

 

이제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애교살 메이커 입니다.

 

슈가 트윙클 듀오 아이 스틱

글리머링 핑크

 

저는 애교살 메이커로 유명한 노베브의 애교살을 

정말 애용하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저는 노베브로 애교살 부분(컨실러 부분)을 발라주고,

페리페라의 쉬머 펄스틱 부분으로 덧발라줍니다.

 

이렇게 하면 정말 🌟궁극의 영롱함🌟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노베브의 애교살 부분이 페리페라꺼보다 덜 밝아서 자연스럽고,

페리페라의 펄스틱부분이 노베브꺼보다 더 색도 자연스럽고

펄이 미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섞어서 발라줘요!

 

다만 애교살이 퐉!한 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 페리페라 애교살 메이커만 쓰시면 될거예요.

저는 원래 애교살을 밝히면 안되는 눈모양이라서

최대한 티가 많이 안나게 펄로 채워주는 편이라서 그래요 ㅎㅎ

 

 

다음은 바로 립 제품 입니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기획세트

맘찍로즈 + 미니 꿀 글로스

 

이건 저의 찐 사랑템 틴트인데요,

한학기 동안 유럽 교환학생을 가서

이것저것 많이 못챙겨가고 찐템만 몇개 챙겨 갈 수 있는 상황에서

저는 앞서 보여드렸던 섀도우 팔레트랑 이 틴트를 가져갔었습니다.

 

 

 

이 무드 글로이 틴트는 틴트 자체도 광이 너무너무 예쁘고

맘찍로즈 컬러도 저 같이 화사한 게 잘어울리는 봄웜톤에게 찰!떡!이어서

진짜 반년만에 거의 다 쓴 템입니다.

제가 틴트가 워낙 많고 이것저것 돌아가면서 바르기 때문에

한 틴트를 이렇게 빨리 쓰지 않는데,

한 5개 정도 챙겨간 립 중에서 이걸 제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약과몰입 컬렉션이 나오면서 

새로운 컬러 포함, 베스트 컬러였던 맘찍로즈도 함께

글로스 기획 세트가 나왔는데,

이거 나오자마자 무조건 쟁여야 한다...

라고 생각해서 마침 틴트를 다 쓰기도 했고 얼른 겟! 했습니다.

결과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다시피 대대대만족..💝

진짜 너무 예뻐서 화나요.. 뭔지 아시죠 코덕분들 ㅠㅠ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틴트만 따로 또 컨텐츠를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