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In My Pouch] 겨쿨 데일리 메이크업 💕

https://unpa.moneple.com/motd/15837135

안녕하세요!

언니의파우치 서포터즈 2기 리파언파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motd 제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진 속에 화장품들이 굉장히 많죠?ㅎㅎ

그 날의 기분, 날씨, 피부 상태에 따라서 제품을 다르게 쓰고있어요!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했던 제품 위주로 소개해 볼게요!

 

 

💗에이 에이치 씨 세이프 온 라이트 선 세럼💗

연핑크 색의 세럼 제형의 선크림이에요

작은 알갱이들이 있는데 몇 번 롤링해주면 다 없어지면서 흡수됩니다

 

이 선크림을 애정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끈적거리지도 않고 가볍고 산뜻하면서 촉촉하게 발린다는 점이에요!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선 세럼이라서 기초제품을 바른 느낌이에요

시간이 없을 때 패드로 닦아주고 이 선 세럼만 바르고 화장해도 정말 화장이 잘 먹어요!!(※겨울 제외※)

그리고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기미, 색소침착, 적외선 차단, 초미세먼지 차단, 미백, 주름개선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 해요! 

지금은 리뉴얼된 걸로 알고 있어서 제품이 살짝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픽싱 커버 쿠션 2호 쿨 페탈💗

(에스쁘아와 VDL 쿠션은 다음에 소개할 기회가 있을 때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패키지 디자인이 심플하고 매트한 질감이라서 너무 예뻐요! 

퍼프는 에스쁘아와 비슷하게 쫀쫀해서 피부에 촵!하고 잘 밀착됩니다

투쿨포, 에스쁘아, VDL 모두 퍼프 끝이 물방울 모양이라서 섬세하게 바르기 좋아요

 

저는 속은 촉촉하면서 겉은 확실하게 픽싱되는 매트한 느낌의 쿠션을 좋아하는데요,

투쿨포스쿨 픽싱 커버 쿠션이 딱! 그런 제품이에요

붉은기와 작은 잡티가 잘 커버됩니다

픽싱 쿠션이기 때문에 피부에 도포해 놓고 바르면 금방 픽싱되서 잘 펴발리지 않아요!!

소량씩 퍼프에 찍어서 발라줍니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

저는 봄여름가을겨울 무.조.건. 파우더 처리를 필수로 해줍니다!

베이스가 닦이거나 묻어나는게 싫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유분기가 올라오면서 피부톤이 칙칙해 지는 현상을 싫어해서 꼭꼭! 파우더 처리를 해준답니다

바닐라코 파우더의 경우 입자가 매우 곱고 뭉치지 않아서 두 통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Tip. 파우더 브러시를 이용해서 파우더를 바르면 얇고 맨들맨들하고 고르게 잘 바를 수 있어요! 

뚜껑에 덜어서 브러시에 톡톡 뭍힌 뒤 손에서 먹여주고 살짝 털어서 발라주는 것이 저의 완전 꿀팁! 이에요

그리고 더 파우더 처리가 필요한 부분은 퍼프에 쌀짝 묻혀서 발라줍니다

 

사진에서는 티가 안날 수 있는데 ③에서 맨들맨들 보송보송해진 느낌이 나지 않나용!?

 

제가 베이스 메이크업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1) 다크서클이 너무 심해서..!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톡톡 가려줍니다

2) 투쿨포스쿨 픽싱 쿠션으로 얇게 두드려서 피부에 발라줍니다

3) 바닐라코 피니쉬 파우더로 보송보송하고 오래가는 피부 화장이 완성!입니다!!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 01 심플리 핑크💗

자주 사용하는 컬러 발색이에요!!

첫 번째 컬러는 눈 앞에 밝혀줄 때 사용합니다!

발색이 진하지 않아서 여러번 발색해주는데요, 얼굴이 환하고 피부가 깨끗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두 번째 컬러와 세 번째 컬러는 애교살에 발라줍니다

두 번째 컬러를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세 번째 컬러는 펄 입자가 커서 포인트를 살짝 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아이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울 것 같은(?) 여리여리(?).. 느낌이라서 !! 

네 번째 컬러로 삼각존에 발라주고 다섯 번째 컬러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씩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싶을 때! 눈 끝에 컬러감만 살짝 주는 느낌으로 발라줍니다.

 

저는 아이라이너와 아이브로우를 잘 그리지 않아서 쉐이딩하면서 눈에 음영을 주고 눈썹을 대충 그려줍니당!

하지만, 마스카라는 필수!랍니다!

시세이도 뷰러로 C컬로 자연스럽게 컬링해주고, 다이소 부분 뷰러로 앞 뒤에 잘 올라가지 않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한 번 더 집어줘요!!

안타깝지만 다이소 부분 뷰러가 현재는 단종..!입니다

 

저는 메이크업에서 마스카라가 엄청 중요한 부분이라서 고데기 열에 면봉대를 달궈서 속눈썹 고데기를 해주고

마스카라로 마무리 해줍니다!!

 

블러셔는 룩이나 메이크업 느낌에 따라서 생략해주기도 해요 ㅎㅎ

크리니크 치크팝 누드팝은 은은한 펄이 있어서 너무 과하지 않게 예뻐요!!

애교살에 치크팝을 바르고 외출하기도 해요! 엄청 자연스러워요!!

손가락으로 슥슥 발라도 예쁩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는 립 제품을 소개해볼게요!!

립 제품이 정말 정말 많은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색상이 다 다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벌써 막 설레고 기분좋고 그러네요 ㅎㅎ..

빨리 소개해볼게요!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한 립 제품 7가지 입니다!

요즘에는 매트한 제품보다는 촉촉한 립 제품을 더 선호해요

토니모리와 비바이바닐라는 워터 틴트이다 보니 촉촉하지는 않지만 색상이 너무 예뻐서 립밥을 바르고 바르거나 다른 제품과 섞어서 사용한답니다!

비바이바닐라 워터 드롭 베일 틴트는 지속력도 괜찮았고, 컬러가 형광끼가 있어서 얼굴을 확! 화사하게 해줍니다

토니모리 겟잇 워터 틴트 워터풀 버터는 지속력이 비바이바닐라에 비해 많이 떨어졌지만, 색상이 너무 예뻐요..!!

 

롬앤 듀이풀 워터 틴트는 토니모리와 비바이바닐라 제품에 비해 더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윗 입술에는 발색이 잘 안되고 지속력도 세 제품 중에서 가장 떨어졌어요

그래도 컬러가 너무 너무 예쁘니까 용서할 수 있어!..

 

어뮤즈 젤핏 틴트 06 서울 걸 색상은 밀착이 잘 되고, 말린장미의 모브 한 핑크 느낌이라서 많이 어둡지도 않고 쿨톤의 피부를 환하게 살려주는 립 제품입니다

어뮤즈 틴트는 동글동글 귀엽게 생겨서 너무 귀여워요!!

 

클리오 듀이 시럽 틴트 02 소월지나핑크는 발색샷에서는 색상이 진해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는 더 차분한 아주 살짝의 코랄빛이 들어간 핑크 컬러에요

봄에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베이스 틴트로 많이 사용해요!

다만 도톰하게 얹을 경우 입술 안쪽에 요플레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얇게 여러번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클리오 틴트와 맥 루비우 조합으로 많이 바릅니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촉촉함과 컬러 모두 지속력이 오래가고

쿨톤이신 분들은 꼭 꼭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What's In My Pouch]콘텐츠를 테마로 저의 MOTD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많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유익한 글로 다시 찾아올게용~

다음 테마도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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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파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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