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박코덕입니다😉
사실 저는 퍼스널컬러진단에서 겨울쿨톤으로 나왔지만 쿨톤에 국한되지 않고
그날그날 기분대로 화장을 하는 편인데요✌
그 중에 제 손이 많이 가는 제품들을 추려서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진 속 제품명들이 너무 작아서 글로도 다시 한번 남겨드렸어요!
[베이스]
베이스는 사실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 파데 프리 메이크업을 하다보니 어느새 습관이 되어 톤업선크림에 컨실러 조합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식물나라 생기 수분 톤업 선크림 : 순하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특유의 핑크빛톤이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줘서 그 위에 어느 베이스 제품을 얹어도 잘어울립니다!
📌페리페라 더블롱웨어 커버 컨실러 01 퓨어 아이보리: 뾰루지나 트러블 흔적이 굉장히 잘 커버되고 무엇보다 색상이 진짜 예쁘게 나와서 자주 손이 가요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 친구의 추천으로 사게 된 프라이머였는데 생각보다 매끈하게 피부결을 만들고 제 피부에 맞지 않는 것 같은 베이스 제품들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서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아이]
저는 인라인 쌍꺼풀이라 그런지 섀도우를 많이 하는 것이 어울리지 않아서 색상 1-2개 정도 사용하고 마스카라랑 아이라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힌스 뉴 뎁스 아이섀도우 얼루어 인 모션: 가끔 블러셔와 아이섀도우 한번에 해결하고 싶을 때 쓰는 제품입니다! 어느새 힛팬이 되어버린 그런 애정템💓
📌롬앤 베러 댄 아이즈 W01 말린 라벤더: 라벤터색으로 아이메이크업을 해보고싶었던 때에 구매하게 된 제품이였는데 생각보다 데일리하게 잘어울리고 발색력이 좋아 계속해서 손이 가는 제품입니다
📌어반디케이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여름에 눈에 많이 해야하는 그런 날에 꼭 발랐던 제품이에요. 메이크업 전 눈에 살짝 얹어서 바르고 시작하면 그날 하루 아이메이크업이 번지지 않았던 그런 기억들이!😝
📌웨이크메이크 리얼 애쉬브러쉬 아이라이너 01 블랙: 블랙 아이라이너들은 너무 색깔들이 진해서 쉽게 손이 안가는데 이 제품은 애쉬블랙 계열이라 데일리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나 색깔은 진하지 않지만 지속력은 길어서 굿굿입니다👍
📌에뛰드 컬 픽스 마스카라 01 블랙 & 닥터 마스카라 픽서 02 블랙: 이 두 제품의 조합은 아마도 제 인생 조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스카라 픽서를 하고 다른 마스카라들에 비해 조금 묽은 제형인 에뛰드 마스카라를 한 후에 트위저로 집어주면 눈이 엄청 화려해집니다✨
[립]
** 발색샷은 왼쪽부터 순서대로입니다
📌비건슈퍼 웨이브 틴트 B01 벨레나: 비건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서 알게 된 브랜드였는데 생각보다 좋은 발림성과 착색력에 쉽게 들고 다니면서 바를 립제품이 필요할 때 가지고 다녔던 것 같아요
📌마몽드 크리미틴트 컬러밤 쉬폰 08 무디로즈: 일주일에 3-4번은 쓰는 제품! 실제로 저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그때도 많은 손님들이 사가실 정도로 이 색상은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에는 다른 립들이랑 조합이 잘되는 색상이면서 단독으로 충분히 제 역할을 하는 제품인 것 같아요
📌Kaja Cushy Vibe 05 Chiffon : 겨울쿨톤 진단 받았을 때 추천 받은 립제품인데 확실히 선크림만 바르고 내 피부톤에 가장 어울리는 립을 발라야할 때 쓰는 제품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성자 박코덕
신고글 쿨톤 웜톤 다 사랑하는 코덕의 MOTD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