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메이크업 스파츌라로 얇고 매끈한 피부표현 ssap 가능!!

 

 

 

일주일에 최소 다섯번은 하게되는 메이크업!!

특히나 매끈하면서도 얇은 피부 베이스 표현은

그날 메이크업의 기본이면서 완성이라고 생각해요!

 

 

그 베이스를 전 주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데,

귀찮을 땐 물론 쿠션으로 빵빵 빠르게ㅋㅋ

파데도 정말 바를 수 있는 도구가 많아요.

 

기본적인 손부터 시작해서

브러쉬, 스펀지, 퍼프 그리고 

오늘 소개할 스파츌라까지!!

이것들 다 써본 경험으로는...

그 중 제일 얇으면서도 매끈한 피부표현에는

스파츌라가 답인 것 같아요 :-)

 

 

 

 

먼저 소개시켜드릴 스파츌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님과 콜라보한

패스츌라 + 믹싱 팔레트 세트예요.

 

다이소에도 이거랑 똑같은게 있긴 하지만

피카소꺼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

수작업으로 마감처리를 한다고 해요.

또 직접 잡아보면 아는 그 맛!!

진짜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베이스 메이크업에 딱 좋아요^^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가죽케이스는 덤!

 

 

 

 

믹싱 팔레트는 한쪽은 유리로 되어있는데,

사실 전 앞뒤 구별없이 그냥 써요.ㅋㅋㅋ

특히 좋은게 저기 볼록 튀어나와있는

손잡이(?)로 딱 잡고 쓰기 좋아요.

 

이건 파운데이션 팔레트 뿐만 아니라

컨실러 양 조절 할 때도 진짜 좋아요.

여기에 브러쉬에 묻은 양 조절하고

샤샤삭 해주면 진짜 얇게 표현되거든요 :-)

 

 

[얼굴에 해도 이런식으로 잘 발려요!! 양볼에 먼저 해주고, 남은 양으로 턱, 이마, 코!]

 

 

 

 Point 01. 얇고 매끄러운 피부표현 

 

스파츌라 날을 90도 세운 다음

날 부분에 파데를 살짝 뜨는(?) 느낌으로 발라주고

피부에 미끄러지듯이 싸-악 도포해 준 다음에

스펀지나 퍼프로 팡팡팡팡 두들겨주면~~~

내 피부처럼 진짜 가볍고 자연스러운

착붙 베이스 표현이 완성!!

 

살짝 커버가 더 필요한 부분은 

2~3겹 레이어드 해줘도 되는데

그래도 절대 두꺼워지는 느낌이 없어요.

진짜 꼭 써보세요....ㅠㅠ

 

 

 Point 02. 위생적인 사용 

 

사실 브러쉬나 퍼프를 쓰는게 좋아도

세척하는건 너무 귀찮고, 자주 안하게 되잖아요...

근데 요건 스테인리스라서 간단히 티슈로만

닦아주기만 해도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파운데이션 뿐만 아니라 용기에 든 크림을

덜어낼 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쌍따봉!!!ㅋㅋ

 

 

 Point 03. 편리한 휴대&청결한 보관 

 

가죽케이스까지 포함된 구성이라서

청결한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도 쉬우니

정말 너무 좋다구요...

 

여행가거나 출장갈 때 이런 미용도구

막 지퍼백에 대충 넣어가는 분??

이건 진짜 안그래도 돼요.ㅋㅋㅋ

 

 

 

 

그리고 요건 커브드 스파츌라!

얼굴은 사실 평면이 아니고 굴곡이 있으니깐

이게 그냥 일반보다 더 잘 발리지 않을까 싶어서...

위의 제품이랑 같이 사봤어요!!

 

핸들 부분은 두껍게 

날 부분은 얇게 제작되서

그립감도 엄청 안정적이고

일반 스파츌라보다 턱이라던지

코주변에 베이스를 발라주기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센스 있는게 핸들부분은 

그립감과 지문방지를 위해서 무광으로 :-)

 

 

 

만약 두가지 스파츌라 중에 뭘 사지 고민이라면...

전 1번. 일반 스파츌라를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가 그걸 더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그냥 뭔가 걔가 더 빠르고 쉬운듯해서요.

 

여러 가지 베이스 도구 돌고 돌아,

결국 스파츌라로 정착!

한번 츄라이해보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