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웜톤 립스틱

< 헤라 루즈 홀릭 쉬어 매트 483 에센셜 >

이름은 매트인데 발림성이 부드러워요.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잘 번지는 타입이라 틴트나 다른 립 제품과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보기엔 진한 분홍빛이 많이 도는데 바르면 약간 오렌지 빛도 돌아요. 확신의 웜톤인 저에게 잘 어울리는 반면, 쿨톤인 엄마는 동동 뜨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립스틱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잘 번지는 타입이라 지속력 좋은 제품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여름보다는 가을쯤 더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