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루쥬볼립떼 캔디 글레이즈 소개합니다.

입생로랑 루쥬볼립떼 캔디 글레이즈(왼쪽)는 기존에 루쥬볼립떼 샤인이 단종되고 립밤 성분이 강화되어 새로 출시된지 좀 되었습니다. 샤인도 참 잘 썼는데 단종될 줄 알았으면 사놓을걸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새로 나온 캔디 클레이즈는 샤인보다 립밤이 훨씬 더 들어있어서 촉촉한 건 좋은데 그 대신 발색이 연합니다.

옷 색에 맞춰서 캔디 하나만 바르기도 하고, 좀 진하게 하고 싶을땐 오른쪽이나 다른 립스틱을 덧발라주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웜톤 피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