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여름을 화사하게 디올 어딕트 립타투

립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날씨가 더울 땐 좀 더 생기있어 보이는게

좋은 것 같아서 립틴트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쓰고 있는 디올 어딕트 립틴트 타투인데요.

661호 틴트타입의 워터 제형이에요.

워터 타입의 립틴트들은 여러 번 덧발라야

색감이 진하게 발색이 되는 편인데

디올 어딕트 립타투는 한번만 발라도 

진하게 발색이 되서 좋은 것 같아요.

 

립틴트라서 워터 액상이 

입술에 빠르게 흡수되는데

마른 후에 조금 건조해져서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입술 전체를 다 바르진 않고

입술 안쪽에 바르고 그라데이션 시키는

편이라 건조해져도 크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립타투라는 이름답게 건조된 후에는

착색력도 좋고 지속력도 좋아서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