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까지 지속되는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립스틱 소개합니다.

가을웜톤인 제가 거의 매일 쓰고 있는 립스틱 2개입니다. 여름에도 늘상 사용하고 있어요.

입생로랑 루쥬볼립떼 샤인을 몇년간 써왔는데 리뉴얼되면서 다른 제품으로 바뀌었어요. 요번에 산건 입생로랑 루쥬볼립떼 캔디 글레이즈인데 코랄색입니다. 립밤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바르면 촉촉하고 윤기가 나고 발색은 샤인보다 연합니다. 좀 진하게 했으면 좋겠다 싶은 날은 그 위에다 에스티로더 320 코랄을 덧발라줍니다. 옷색이 좀 연하다 싶을때나 머리 염색을 진한 색으로 했을 경우 덧발라주는 편이에요. 두 개 다 아주 좋습니다. 아침 화장 후 점심 먹을때까지 발색이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