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리코덕> 입니다
오늘은 릴스와 숏츠에서 핫템인 아워글래스의 앤티스, 어뮤즈 복숭아 우유를 리뷰하려고 해요
탕후루립과 오버립 유행이 열풍하면서 아직도 여전히 유행이 가시지 않았는데요
여러 립펜슬과 탕후루립을 사고 가장 만족스럽고, 가장 인기가 많은 두 제품이예요!
그만큼 너무 예쁘니 끝까지 봐주세용 <3
정말 그냥 슥슥 발랐는데 저런 광택이 나오는게 너무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전 정말 처음에 앤티스 바르자마자 광택감과 색감에 기절할 뻔 했어요,,,
비싸고 유명한건 이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둘다 얇고 길쭉해서 휴대하기 좋았어요
어뮤즈 패키지가 핑크핑크한게 딱 맘에 들더군용 ㅎ.ㅎ
두 제품 모두 돌려쓰는 타입이예요
아워글래스 글로스밤은 조금씩 나옵니당
어뮤즈 복숭아 우유 : 색감이 사랑스러운 복숭아 우윳빛 색상이예요. 아주 웜하거나, 아주 쿨하지 않고 모든 핑크립에 잘 어울릴 색상이라 구매했어요. 제 기준 어플리케이터가 얇아서 구각을 정리하기도 편했고, 입술에 뜨지 않는 색감입니다. 살짝 매트한 편이예요!
아워글래스 앤티스 : 맑은 체릿빛 핑크 색상이예요. 손에 그으면 닿자마자 물처럼 느껴지는데, 건조하지 않고 엄청 촉촉하게 올라가요. 음파음파 할 때 쩍쩍 늘어나는 제형 아니고 물같아서 신기해요! 그리고 광택감이 진짜,,,장난 아닙니다... 무조건 실물로 보셔야 해요 ㅠ.ㅠ
집 안에서 그냥 찍은 사진인데도 저렇게 광택감이 올라와요!
입술에 바르면 인형같은 입술을 한번에 만들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
제 입술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름도 있고 저 날은 각질정리도 안한 날인데
마치 필러 맞은거처럼 표현 되는거 느껴지실까요?
전 이유 없이 비싼 화장품을 정말 안 좋아하는데 아워글래스는 비싼 가격임에도 두고두고 구매할 생각이 있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태 사온 글로시한 립들중에서도 탕후루립 그 자체라고 생각할 정도로 '글로시밤' 이라는 역할에 아주 충실하는 화장품이예요. 다만 지속력이 너무 안 좋아요......스치면 사라집니다 ㅎ.T
사진상에는 입술 라인이 크게 확장되어 보이지 않지만, 어뮤즈도 제형이 딱 립라이너로 쓰기 좋은 경도의 질감이라 오버립하기 아주 괜찮아요. 원하는 입술 모양으로 만들기 좋았습니당. 색상도 제가 자주 쓰는 핑크립들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런ㄷㅔ... 요새 립라이너 싸고 괜찮은게 아주 많아서 반드시 어뮤즈것만을 사야할 이유는 아직 못 찾긴 했어요 ㅎ.T
저의 총평입니다! 다들 마음에 드는 소비 하셨으면 좋겠어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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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herry
작성자 채리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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