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젤리 립 플럼퍼 틴트는 글리터가 들어있는 립글로스에요
립플럼퍼라 입술에 볼륨을 채워주기도 하지만, 글로스처럼 촉촉한 광택도 매력적인 틴트에요
건조해진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해줄 수도 있긴 해서 틴트로도 립밤으로도 립글로스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tea&twinkle 컬렉션이라 더욱 예뻤던 것 같아요
다각도로 펄감이 은은하게 반짝이는데 굉장히 이쁘긴 하더라구요!
가끔 입술에 반짝임을 더해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괜찮을 립플럼퍼에요
팁이 짧아서 바르기 불편한가 싶을 수도 있는데, 막상 사용하면 입술에 잘 붙어서 싹싹 펴바를 수 있어요
사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구요! 바를 때 펄이 거슬리는 것도 없어요
립글로스를 바르는 것같은 사용감이긴 한데 펄이 걸리적거리는 느낌도 없고!
쫀쫀하게 피부에 발리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긴 했어요.
초반엔 좀 도톰하게 발리기 때문에 팁으로 잘 펴가면서 발라주는게 좋긴 합니다ㅎㅎ
딱 바르자마자 시원하고 약간 화한 느낌 정도는 드는 것 같아요
따가운 것 같은 자극은 아니라서 저는 이 립플럼퍼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펄도 자잘자잘한 크기라서 가까이 볼 때 조금 더 돋보이는 편이라 좀 거리를 두고 보면 튀는 느낌 없어요
립플럼퍼를 바르고 나면 입술에 광택이 딱 생기면서 입술이 도톰해보이는 것 같아요
게다가 펄감이 있어서 가까이서 보면 정말 매력적이고 이쁘더라구요!
이제 마스크 해제라서 립 바르고 그 위에 립 플럼퍼를 얹어서 더 발라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색감 자체가 엄청 돋보이는 편은 아니라서 다양하게 활용해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작성자 green_
신고글 글리터가 들어가 더욱 매력적인 키핀터치의 립플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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